답이 좀 늦었네요... 카메라를 휴대하고 산을 다니다보면, 혼자서 자신의 모습을 담고 싶을때가 있는데, 카메라가 워낙 작고, 장소가 산이다보니, 대충 돌몇개 주워다 놓고 찍거든요. 카메라가 위태하기도 하고, 돌때문에 카메라 바닥에 흠집이 생겨서 1단짜리 작은 삼각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가벼운것을 찾다보니, 일단 금속으로 된것은 피했습니다. 그리고, 접었을때 휴대가 편리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집근처, 강남교보문고 지하에서 5천원에 구입을 했는데, 인터넷으로 카메라 판매점을 검색해보면, 유사한 제품들이 몇몇 보입니다. 제가 산것은 후지필름에서, 카메라 사면 무료로 주는 삼각대 같은데, 돈을 받고 팔더군요. 인터넷상에서는 7천원에 파는것 같습니다. 이 삼각대는, 아주 작거나, 가벼운 카메라는 괜찮은데, 좀 큰카메라는 사용하지 않는편이 좋을듯 싶습니다. 무게는 95g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