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올라온 무릎통증에 관한 글들을 읽어 봤는데...

저에 대한 상황이 없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산악자전거를 시작한지 오래 됐는데....

한 두달전 부터 오른쪽 무릎이 갑자기 아프더라구요..

심하게 운동한것두 아닌데...

그냥 그려려니 하고 넘어 갔는데...

30분이상 자전거를 타면...계속 무릎이 아프더라구요..

종아리 뒤쪽이 땡겨오면서...무릎으로 통증이 전위되더군요..

평상시에는 전혀 이상이 없거든요..

한번 무릎이 아파오면...계단을 오를때보다...내려올때..더 아프구요

안장 높이도...정확히 제키에 맞쳐서 타는데...이상하더라구요

그래서...얼마전에 자전거를 타는데....무릎이 또..심하게 아파오기에..

안장을 최대한 내리고 타는데...무릎통증이 싹~ 사라지더군요..

정말 이상하더라구요...그래서 다음날 평소보다 좀더 내려고 자전거를

다시 탔는데.....1시간정도 지나니 전과 같이 다시 통증이 오더라구요..

헐....

평생 안장을 최대한 내리고 타야한는지...아님 자전거를 포기해야할찌

정말 걱정입니다...

최대한 내리고 타는것두...한계가 있는데...

뭐 좋은 방법이 없는지..조언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