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들맨들 타야... 트레드가 없음... 저항성이 낮아 매우 빨리 달릴수 있으나, 마찰면에 이물질이 있을 경우 그립력이 매우 나빠짐... ㅡ_ㅡa

http://www.cb-asahi.co.jp/image/kokunai/panaracer/hr-color1.75.jpg <-- 이런 패턴의 타야가 슬릭입니다.

자동차나 오토바이 타이어와 같다고 보면됩니다. 슬릭이죠. 도로용

지면에 닿는 타이어 홈이요....^^

조금 더 정확히 말해서^^ 자동차나 오토바이 타이어는 슬릭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나 오토바이의 타이어를 보시면 트레드가 정확히 나 있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국내에서 사용되는 자동차나 오토바이의 타이어는 우리나라의 계절에 맞도록 전천후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슬릭 타이어라 함은 슈퍼바이크 경기나 F1레이싱에서 보이는 완전히 트레드가 없는 대머리 타이어를 슬릭이라 합니다^^...;;

트래드는 타이어 표면에 오돌도돌 돋아있는 돌기를 말합니다. 이 돌기의 모양이나 패턴에 따라서 마른흙, 진흙, 앞바퀴, 뒷바퀴, 코너링, 직진성, 그립력등이 결정됩니다. 슬릭타이어는 돌기가 전혀없는 타이어를 말합니다. 당연히 세미슬릭은 중간정도.....

슬릭은 도로, 트래드가 많은것은 산에서...
세미슬릭은 도로나 건조한 지면에서....
슬릭에 가까워질수록 젖은 노면에서는 쥐약입니다.
주로 타시는 곳에 맞게 타이어를 장착하면 좋습니다.
산에 자주 가시면 트래드가 많은 타이어.
산에는 안가고 도로만 탈 경우 세미슬릭.
맑은 날 도로만 탈경우 슬릭(비오면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