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중3시절 자전거 절도당한 후 외도를 하다가...
자전거의 세계로 돌아온 탕자입니다 -_-ㅋ
그냥 굴릴 줄만 아는 초보라, 그래도 욕심은 있어서...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신 송파 삼천리 샾에서 alite1000을 구입했습니다.
당장 도로와 가벼운 언덕에서 시승식을 한 15키로 했는데...
늦기전에 당장 알고 싶은 것이 있어서요...
제 키가 한 172정도 되고(체중은 80이 넘지만 빼면 되니까 생략;)
엉덩이, 허리가 기준이 아닌 가랑이 안쪽을 기준으로 한 다리길이가
77정도 됩니다... 네... 숏다리에요 ㅜ_ㅡ
대신 팔길이는 장난이 아닙니다. 손도 크고, 손목까지 50이 넘을겁니다-_-v
그런데 구입한 것이 얼라이트 1000 17인치거든요...
여사장님께서, 안장에 내려서 프레임 바가 가랑이에 닿지 않으면
된다고 하셨는데, 사실 주먹 하나 들어가는게 좋다고 하셨지만,
16인치가 없어서 제가 그냥 17인치를 택했습니다.
출퇴근길에도 이용을 할텐데, 사실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아서요...
일단 신호등 기다리느라 멈출때 넘어지지 않으려 애를 써야 하구요,
안장을 최대한 낮추면 위에 앉아서 발바닥이 아슬하게 땅에 닿기는 하는데
어디가 무지 아프구요...
안장이 핸들보다 위에 있어야 하고, 또 페달이 가장 낮은 위치에 있을 때
안장에 앉아서 무릎이 거의 펴져있어야 한다고 그러시던데
그 정도까지 안장 높이면 서서는 까치발로 몸을 유지해야 하고
또 그래도 어디가 몹시 아파서...
이걸루 혼자 열심히 연습도 해 산에도 오르고 싶고 한데...
과연 이 자전거를 그대로 유지해야 하는지, 아니면
프레임 상하기 전에, 늦기 전에 15인치로 바꾸어야 하는자(16은 없다네요)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중3시절 자전거 절도당한 후 외도를 하다가...
자전거의 세계로 돌아온 탕자입니다 -_-ㅋ
그냥 굴릴 줄만 아는 초보라, 그래도 욕심은 있어서...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신 송파 삼천리 샾에서 alite1000을 구입했습니다.
당장 도로와 가벼운 언덕에서 시승식을 한 15키로 했는데...
늦기전에 당장 알고 싶은 것이 있어서요...
제 키가 한 172정도 되고(체중은 80이 넘지만 빼면 되니까 생략;)
엉덩이, 허리가 기준이 아닌 가랑이 안쪽을 기준으로 한 다리길이가
77정도 됩니다... 네... 숏다리에요 ㅜ_ㅡ
대신 팔길이는 장난이 아닙니다. 손도 크고, 손목까지 50이 넘을겁니다-_-v
그런데 구입한 것이 얼라이트 1000 17인치거든요...
여사장님께서, 안장에 내려서 프레임 바가 가랑이에 닿지 않으면
된다고 하셨는데, 사실 주먹 하나 들어가는게 좋다고 하셨지만,
16인치가 없어서 제가 그냥 17인치를 택했습니다.
출퇴근길에도 이용을 할텐데, 사실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아서요...
일단 신호등 기다리느라 멈출때 넘어지지 않으려 애를 써야 하구요,
안장을 최대한 낮추면 위에 앉아서 발바닥이 아슬하게 땅에 닿기는 하는데
어디가 무지 아프구요...
안장이 핸들보다 위에 있어야 하고, 또 페달이 가장 낮은 위치에 있을 때
안장에 앉아서 무릎이 거의 펴져있어야 한다고 그러시던데
그 정도까지 안장 높이면 서서는 까치발로 몸을 유지해야 하고
또 그래도 어디가 몹시 아파서...
이걸루 혼자 열심히 연습도 해 산에도 오르고 싶고 한데...
과연 이 자전거를 그대로 유지해야 하는지, 아니면
프레임 상하기 전에, 늦기 전에 15인치로 바꾸어야 하는자(16은 없다네요)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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