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의 잔차 초보입니다.

잔차 선배님들 반갑습니다.

제 애마가 튜브레스인데요.

제가 알기로는 튜브 타이어에 비해 튜브레스 타이어(일명 노주브^^)가 펑크가 덜 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쇳덩어리가 아닌 이상 펑크의 우려는 늘 있겠지요.^^

투어 중에 펑크 났을 경우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가장 현명할까요?

1. 튜브를 예비용으로 갖고 다니다가, 타이어 안에 끼운다.

2. 펑크 패치를 이용해서 자동차 타이어처럼 펑크를 때운다.

위 번호 중에서 어느 것이 더 신속, 정확할까요?

그리고, 샾에서 직원이 말하기를 휴대용 펌프로, 패치를 붙인(즉 공기가 완전히 빠진) 튜브레스 타이어 공기를 가득 채우기 어렵다고 하던데요.

과연 휴대용 펌프로써 튜브레스 타이어 공기를 가득채우기가 어려울까요?

여러 선배님들의 주옥같은 튜브레스 타이어 펑크 수리 경험담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