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테일로 점프 자주하면 어떤 순서로 부품이 망가질까요?
1년 정도 타면서 50~70cm 정도의 점프 한....150번정도?? 한거 같은데
일단 뒷림(X221)은 미세하나마 자주 휘는 편이고 비비교체 한번
(알리비오->XT), 뒷스포크 전체교체 한번, 싯포스트 교체 두번 했습니다.
물론 업글이 아니라 망가져서 교체...T.T (업글 꿈도 못꿈, 그저 안 망가지길
바람...)

두달전쯤부터 뒷허브(데오레)에서 소리가 조금씩 나더니 오늘 자전거
들고 페달 돌려보니 찌그덩 찌그덩 찍찍 덜컹덜컹 오만가지 소리가 다
나네요...-_- 베어링이 얼마나 깨졌을라나.. 페달질 할 때마다 발바닥까지
찌그덕, 철컹거리는 느낌이 뚜렷하게 전해져 옵니다. 이거 이대로 계속타도
문제 없을까요? 교체할 돈도 없는데....

질문 한가지...뒷허브교체 공임은 얼마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