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춘천에사는 초보라이더입니다.
여러 선배님들께 질문있어서 글올립니다.
제가 일주일전에 콤프레이싱을 구입하여 요새 한창 들떠있습니다.^^;
지금은 물론 제게 과분 할 수도 있는 녀석이지만,
앞으로 제 실력도 차차늘어갈테니(제발..ㅋㅋ)
그에따라 이녀석의 업그레이드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콤프레이싱의 프레임이 소화할 수 있는 부품의 등급을 단순히 시마노제품군으로 구분하자면
과연 어느정도까지 가능할까가 궁금해지더군요.

현재는 대부분 LX에, 리어 드레일러가 유일한 XT이고
데오레와 스캇제(?)가 오묘하게 섞여있습니다.

이상태에서 차차업그레이드를 한다면 어디부터 어떤등급으로까지 올리는게 합리적인 판단일까요?

아니면 이상태에서 그냥 사용하다가
실력이 붙으면 새로운 잔차를 구입을 하는게 좋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