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체유동감쇠입니다 물에 물체를 떨어뜨리면 순간적으로 그충격을 물이 흡수하지요 보다 느리게 움직이고 그러므로 부드러워지지요 원리는 이와같은겁니다 TPC는 무슨약자인지 모르지만 공기의 압축으로 충격을 감쇠시키는 장치일겁니다 대한공압협회 약자도 TPC인데...^^

블랙 상위모델에 TPC ( TPC+ ?) 적용, Comp 모델에 말씀하신 댐핑이 적용되었죠. tpc(+) 가 더 우수한 것 같네요.

FLUID FLOW DAMPING은 마니또 샥 일부에서나 쓰이는 하위 등급의 댐핑입니다 기본적인 리바운드 스피드만 조절할 수 있는 것이지요
락샥의 하이드라 코일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TPC는 Twin poston Damper의 약자로서
컴프레션과, 리바운드 피스톤이 두개가 있어서 붙은 이름입니다

아마 Magnum -R , SX-100, six super, Axel 일부 모델에서 채용했을 겁니다

TCP (Twin Piston Chamber)는 피스톤 두개가 존재하고 리바운드, 컴프레션을 독립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것입니다. TPC가 적용된 샥은 눌러보면 뭔가 좀 잡다준다는 느낌이 듭니다.
FFD는 라샥 주디 밑등급에 사용되는 있으나 마나 한 댐핑같은 것입니다. 눌러보면 그냥 뻑뻑하지 않게 들어간다 하는 느낌밖엔 안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