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바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스물일곱 청년 이세영이라고 합니다...
지난 2월 말경에 KHS 얼라이트 1000을 장만하여
이 험한 세상... 그나마 자전거로 위안삼아 아름답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자전거타는 것을 항상 조마조마하게 바라보던 여자친구가 얼마후에 자전거를 사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만나면서 커플반지 한번 끼워본적 없고.. 커플티 한번 입어 본적 없는 우리지만(경품으로 탄 커플모자는 있습니다.^^;) 자전거만큼은 같은 자전거를 타고 싶군요. 금전이 허락하는 한도에서 옷도 맞춰서 입고 싶구요.
구월초경에 장만하려고 하는데 일단은 자전거가격은 70만원이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좀 무리를 하더라도 스페셜라이즈드 하르락콤프 2004년형을 구입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어제 샾을 찾아가 한번 살펴보았더니.. 음... 그 가격대에선 생각하기 힘들정도의 뽀대가... 감동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세부 부품들이 가격대의 한계를 벗어날 수는 없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KHS 얼라이트300을 구입하여 입문용으로 잠시 사용하다가 내년 봄경에 각종부품을 업하는건 어떨까... 하고 생각중입니다.
림, 타이어, 핸들, 스탬, 서스펜션, 시마노LX 등등으로...
내년 봄경이면 지금부터 중고장터 열심히 모니터링하면 많은 부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 같고.. 가격도 더 저렴하고... 욕심같아서는 제가 차근차근 부속품 구입하여 조립해주고 싶지만... 아직 한참 초보이기 때문에 조립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봄까지 차근차근 준비하여 얼라이트300을 업글하려고 하는데..제가 계획중인 방법이 과연 합리적인 것인지 판단이 안서는군요.
고수분들의 현명하신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현재 스페셜라이즈드사의 스티커를 구하고자 합니다.
스페셜라이즈드사의 프레임을 보면 탑,헤드,다운튜브에 스티커가 부착되어있던데... 이런 특정업체의 스티커를 구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글을 정리하자면...
1.올 가을경에 옥션을 통하여 얼라이트300을 구입한다.
2.여자친구가 자전거에 익술해질 무렵인 내년 봄경에 45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부속품을 업글한다.(시마노LX풀셋,서스펜션,핸들,휠셋,타이어)
3.스페셜라이즈드사의 스티커를 구하려면???????
장황한 글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혹시 내일 라이딩계획있으시다면 현관을 나서는 순간부터 안전유의하시구요..
전 어제 안양석수동에서 잠실 석촌호수까지 다녀왔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한강도 참 여유롭게 느껴지더군요.
그런데 요즘 햇빛이 너무 강합니다.
팔다리 다 검게 변했지만...
유독 코끝이 심하게 타버려서 현재 몰골이 참 불쌍해보이는 상태입니다.ㅠㅠ
스물일곱 청년 이세영이라고 합니다...
지난 2월 말경에 KHS 얼라이트 1000을 장만하여
이 험한 세상... 그나마 자전거로 위안삼아 아름답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자전거타는 것을 항상 조마조마하게 바라보던 여자친구가 얼마후에 자전거를 사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만나면서 커플반지 한번 끼워본적 없고.. 커플티 한번 입어 본적 없는 우리지만(경품으로 탄 커플모자는 있습니다.^^;) 자전거만큼은 같은 자전거를 타고 싶군요. 금전이 허락하는 한도에서 옷도 맞춰서 입고 싶구요.
구월초경에 장만하려고 하는데 일단은 자전거가격은 70만원이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좀 무리를 하더라도 스페셜라이즈드 하르락콤프 2004년형을 구입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어제 샾을 찾아가 한번 살펴보았더니.. 음... 그 가격대에선 생각하기 힘들정도의 뽀대가... 감동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세부 부품들이 가격대의 한계를 벗어날 수는 없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KHS 얼라이트300을 구입하여 입문용으로 잠시 사용하다가 내년 봄경에 각종부품을 업하는건 어떨까... 하고 생각중입니다.
림, 타이어, 핸들, 스탬, 서스펜션, 시마노LX 등등으로...
내년 봄경이면 지금부터 중고장터 열심히 모니터링하면 많은 부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 같고.. 가격도 더 저렴하고... 욕심같아서는 제가 차근차근 부속품 구입하여 조립해주고 싶지만... 아직 한참 초보이기 때문에 조립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봄까지 차근차근 준비하여 얼라이트300을 업글하려고 하는데..제가 계획중인 방법이 과연 합리적인 것인지 판단이 안서는군요.
고수분들의 현명하신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현재 스페셜라이즈드사의 스티커를 구하고자 합니다.
스페셜라이즈드사의 프레임을 보면 탑,헤드,다운튜브에 스티커가 부착되어있던데... 이런 특정업체의 스티커를 구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글을 정리하자면...
1.올 가을경에 옥션을 통하여 얼라이트300을 구입한다.
2.여자친구가 자전거에 익술해질 무렵인 내년 봄경에 45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부속품을 업글한다.(시마노LX풀셋,서스펜션,핸들,휠셋,타이어)
3.스페셜라이즈드사의 스티커를 구하려면???????
장황한 글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혹시 내일 라이딩계획있으시다면 현관을 나서는 순간부터 안전유의하시구요..
전 어제 안양석수동에서 잠실 석촌호수까지 다녀왔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한강도 참 여유롭게 느껴지더군요.
그런데 요즘 햇빛이 너무 강합니다.
팔다리 다 검게 변했지만...
유독 코끝이 심하게 타버려서 현재 몰골이 참 불쌍해보이는 상태입니다.ㅠ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