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파마 ultra xl 7500 하드테일 자전거(250만원 상당),와 코나 키카푸 디럭스 풀샥 자전거의 비교입니다.

  풀샥은 한번도 타본 일이 없구요.
  하드테일은 좀 타봤져.

  제가 체중이 좀 나가거든요. 113 킬로정도요.
  우리 동네 샵에 엘파마가 없어요.

  한데, 키카푸 디럭스가 걸려있더라구요.
  그래서 키카푸 디럭스를 구입하고
  동네샵에서 수리를 할까 하는거거덩요.

  저는 체중 때문에 값비싼 잔차를 타야만 하는 불쌍한 사람입니다.
  값비싼 자전거일쑤록 승차감이 좋으니 어쩔 수 없을 거 같아서요.

  풀샥은 내가 타면 어떨지 ,
  풀샥을 타본 분들의 느낌을 좀 알고 싶습니다.

  여하하다면 그냥 구입햅릴려구요.

  제가 지금 망설이는 것은,
  브레이크도 림브레이크가 아니고,
  샥도 두개고,

  키카푸 앞샥도 좀 그렇고,
  림도 맘에 않들어요.

  엘파마는 마음에 쏙 들거든요.
  하지만 하드테일,

  브레이크도 자주 고장날거 같던데, 키카푸 말이죠.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다른 풀샥을 좀 소개시켜주시던지.
  가격대비 성능 괜찮은 넘으루요.

  하드테일은 엘파마로 선정한 것이 그저 적절하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키카푸 디럭스는 고장 수리가 걱정이구요. 타본 경험도 없어서,
  구입했다가 제 성질에 바로 후회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든답니다.

  성질이 좀 드럽거든요.

  이해해주세요. 부탁합니다.


  토마스 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