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 가격만 고려하시면 거의 모든제품이 동일하다고 봅니다.. 싸고 크고 튼튼한걸루 구입하세요..^^

거의 모든 포스트에 거의 모든 제품이 부착가능합니다.. 샾에가서 보시고 구입하시길..

저는 개인적으로 모임의 미케닉(수리공)이라서 많이 넣고 다닙니다..^^

튜브, 타이어 레버, 패치, 렌치, 와이어등등 많은것을 넣어다니죠.. 등에 매는것을 좀 싫어해서요..^^

블랙번 중간 사이즈 제품 추천합니다. 크기도 적당하고 아래쪽에 확장할 수 있는 지퍼가 있어서 용량 조절이 가능합니다.

저는 제팔 캉가를 쓰고잇는데.. 위에분 말씀하신데로 확장도 가능하고 튼튼하고 이뻐서 사용중입니다..

싯포스트의 모양에 따라, 맞지 않는 가방도 있습니다.

철티비와는 안맞는것도 있습니다....

크크크 imzdra 까불고 있어...

트랙 8000 의 경우에, 싯포스트가 1 자형인데, 안장은 테라죠 써파스 입니다. Topeak 안장가방의 경우, 안장에 프라스틱 가이드를 붙히고 가방을 장착하게 되는데, 가방의 앞부분이 싯포스트에 정상적으로 부착이 안됩니다. 다른가방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억지로 안장을 앞뒤로 움직여 장착한다면, 안장이 자신의 몸에 맞지 않게 된다는걸 의미 합니다.

Topeak 가방이외에, 프라스틱가이드 붙은제품들이 대체로 그렇습니다. 저는, 스페셜라이즈드에서 나온 미니 안장가방을 달았는데, 윗부분의 부착방법이 찍찍이여서 골랐는데, 이것도 길이가 잘 안맞아서 결국 바느질로 꿰메버렸습니다. 저와 같은 상황처럼, 잘 안맞는경우엔 트렉 v50 같이 끈으로 가방장착하는 제품이 좋을겁니다. 가방이 너무 커도 보기가 안좋고 해서, 적당한 크기에, 껍질이 좀 단단하고 질긴걸 찾다보면, 선택의 여지가 몇가지 안됩니다.

한가지 참고... 가방이 질기지 않으면, 산에서 타다가 가방이 찢어지거나, 부착부위가 견고하지 않으면, 하산후 가방이 없어지는 경험을 할수 있습니다.

BBB추천합니다.
하드케이스에 찍찍이로 붙이지 않고 안장철심에 딱 고정됩니다. 산에서도 덜렁거림이 적더군요.

전 bbb쓰고 뒤깜빡이를 안장에 붙혀서 썼는데,
어느순간 그 깜빡이 매다는 플라스틱부분이
뚝하니 떨어저버리더군요 -_-;

Tahoe님....까불다니요!!!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장난도 아니고 뭡니까?.....
이런식으로 글올려도 되는건가요?

이 짜식 imzdra !! 마치 남처럼 글을 올려놨군.!! 누가보면, 친구가 아닌줄 알겠네 !!

ㅋㅋ....
친구라도 지킬건 지켜야죠!!!
안그렀습니꺄!!!.......ㅎㅎ
친구가 친구를 더 소중히 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