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여성라이더와 함께 투어를 하신다면 강화도가 좋겠네요.
춘천은 강원도의 특징이 나타나는 곳 이거든요.
낮은 언덕부터 조금 길고 높은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나중엔 언덕은 끌고 바이크 할지도 모르겠군요.
더구나 춘천 입구도 상당한 업힐이 되거든요.
강화도는 그리 높은 언덕이 별로 없고 길도 넓어서 차로부터 위협감을 들 느낄 수 있고 거리도 춘천에 비하면 짧은 편입니다.
참고로 춘천쪽은 휴계소가 있어 휴식하기 좋은데 강화도쪽은 없답니다.
춘천이 언덕이 좀 많습니다. 높고낮음이 좀 많고요 중간에 2-3개정도 힘든언덕이 있습니다. 허나 초보여성라이더라도 한번쯤 고생하는셈 오시면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실겝니다... 아니면 악몽으로.. ㅡㅡ;
경치수려하고 덧붙여서 소양댐을 올라가시거나 하면 아주.. 재밌죠. 대신 소양댐 올라가는건 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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