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혹시 상암동 아닌가요?
제가 들을땐 그렇게 들었는데..아닐수도..

하늘공원은 월드컵경기장 옆에 있는 옛날 난지도를 공원화하여 조성한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의도 선착장에서 가실려면 성산대교 방향으로 가셔서 성산대교 가기전에 좌측에 굴다리가 있습니다. 그곳을 지나 왼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거기서 성산대교 표지판을 보시고 올라가시면 성산대교까지 가실수 있습니다. 성산대교 이후는 저도 잘 모르오니 아래글을 참고 하세요..
아래 가이드는 Course Guide에 암행어사님이 올리신 답변에서 토씨하나 빼놓지않고 옮긴글입니다.
한강 남쪽에서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가양대교: 성산대교방향에서 방화대교쪽의 자전거도로로 가다가 첫번째 굴다리(좌회전)로 들어갑니다. 밖으로 나가면 공원이 있습니다. 계속 좌측으로 약 5분 정도 달리면 육교와 가양대교가 연결됩니다. 육교는 자전거를 타고 그대로 올라갈 수가 있습니다. (반은 계단, 반은 자전거 림프인 육교)
계속 가양대교를 건너면(자전거를 내리는 횡단보도가 세번 있음), 수색가는 길이 나오게 되며, 오른편으로 하늘공원 방향으로 가면 두개의 난지도공원 가운데 부분에서 곧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한강쪽에서 보면 하늘공원의 좌측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공휴일의 경우는 우측으로 오르는 길보다 한가합니다.

2) 성산대교: 안양천입구에서 성산대교를 타고 건넙니다 (자전거를 내리는 횡단보도가 두번 있음)
1. 성산대교 끝날 즈음 좌측으로 계단이 있습니다. 자전거를 들고 내려가면 한강둔치 강북쪽 자전거도로와 연결됩니다. 자전거도로를 통하여 가양대교쪽으록 가다보면 하늘공원으로 가는 높은 구름다리가 나옵니다. 구름다리를 타고 건너서 계속가면 하늘공원으로 올라갈 수가 있습니다. 한강쪽에서 보면 하늘공원의 우측에서 올라가는 길입니다.
2. 계단으로 내려가지 않고 성산대교를 계속가면, 상암경기장 쪽에서 건너편 주차장 방향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으며, 구름다리를 통과하지 않고 갈 수 있습니다.

# 저녁7시가 지나면 하늘공원은 통행이 제한됩니다.
# 길은 좌측, 우측 모두 아스팔트 포장입니다. 그 말은 곧 내려오는 다운힐이 매우 편하고 재미있다는 말입니다.....
# 실제로 올라가는 경사길은 약 1 Km가 안될 것이며, 초보자가 아니라면 한번도 쉬지 않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 와이프(48세)도 한번도 쉬지 않고 올라가며, 삼막사의 1/4-1/5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