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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픕니다...어찌해야 좋을지요....

jasper712003.08.13 13:17조회 수 568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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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여동에서 서초동까지 출퇴근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사타구니가 너무 아프네요..
아예 파우더를 가방에 넣고 오늘은 왔습니다.
첼로 1003 이구요..
일반 트렁크 반바지를 입고 다니는데
왜 이렇게 아플까요..
안장 높이는 제대로 맞춘 것 같은데..
자전거용 바지를 입으면 좀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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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 뉴3.0ALS (by guscjf1024) 자전거 부품 철공소에서 깎아 만들어 보신분 계신가요? (by rocksh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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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적응되면 괜찮아 집니다. 바지도 중요하지만 몸에 맞는 안장도 중요하니 큰 샵에 가서 안장을 보세요
  • 저도 잔차 구입한지 2주 되가는데요...첨엔 무지 아프다가 지금은 3시간정도 가쁜합니다. 쫄바지를 반바지안에 착용하고 있구요(아직은 좀 거시기해서...) 단련이 되면 사타구니의 신경이 좀더 무뎌지거나 한다고 합니다. 오랜시간지났는데도 그대로이시다면 높이 말고 안장의 각도를 조정해보심이 어떨지요.
  • 저도 일반 반바지를 입고 타봤지만... 패드가 없으니 사타구니는 페달질로 인해 안장과의 마찰로 조금 타다보면 피부가 쓰라립니다. 고환쪽의 압박도 꽤 심하구요. 패드가 달린 쫄바지나 반바지 입고 타심이 좋을 듯 합니다.
  • 전 안장이 좀 푹신한넘을 쓰기는 하지만 하루죙일 타도 궁뎅이 걱정은 얼마 안되게 되더군요.처음엔 부끄럽게도 안장에 껍대기를 사서 씌우고 다닌적도 있었네요..-_-
  • 안장 왠만하면 존걸루 바꾸세여... 장시간의 불편한 주행은 전립선을 자극해 정력쇠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네여..
  • 흠... 사람마다 골반구조가 제각각이어서, 제말이 정답이다라고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1. 구멍뚤린 안장으로 안장을 교체하세요. 아프긴 아파도, 빨리 사라집니다.
    2. 여러조각으로, 입체감있게 재단된 패드바지를 구입하세요.
    3. 주행시에, 안장에서 자주 일어나는 동작을 취하세요.
    4. 안장의 중간부위가 수평이 되도록 맞추세요.

    음... 사타구니가 아프시다는건, 전립선이 아니라, 그 옆이 아프다는 말 같군요. 그렇다면, 구멍뚫린 안장은 좀 비싸니까, 가늘고 얍쌍한 안장으로 바꿔보세요.
  • 아.... 그리고... 가지고 다니시는 가방의 무게도 중요한듯 합니다... 가방에 짓눌리는 듯한 느낌... 허리도 아프고... 거기도 많이 아프죠...
  • 제 잔차의 안장은 무지무지 푹신해서 엉덩이가 아프진 않지만, 평행하게 세팅할 경우는 사타구니가 눌려서 그곳이 아프더군요. 그래서 정석은 아니지만, 앞쪽을 약간 내려서 살짝 경사지게 세팅하고 되도록 뒤쪽에만 엉덩이가 걸쳐지게 해서 전립선이 눌리지 않도록 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안장 세팅을 평행하게 하지 말고, 앞코가 살짝 내려가게 세팅하는 방법이 저한테는 괜찮더군요.
  • 계속 단련시키세요... ^^ 내용을 봐선 파우더 이야기가 있어서 아마 마찰에 의한 찰과상형태가 아닐까 싶은데요. 좀더 부드러운 재질의 옷으로 바꿔보시구요. 찰과상이 아니라면 처음 자전거를 접할때의 엉덩이 아픔은 단련시키면 곧 없어집니다.
  • 안장을 조금 앞쪽으로 이동시켜 주시던지... 안장의 앞쪽을 미세하게 숙여 주시면 저의 경우엔 좋아 졌어요...
  • 2003.8.14 11:26 댓글추천 0비추천 0
    나도 아픕니다. -죄송 ^^ 다모에 빠져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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