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답변할 수 있는 내용이군요.
저는 이전에 트렉킹용으로 사용하던것을 자전거에 달았습니다.
아마도 야외용으로는 가장 싼것일듯...
Garmin Geko 201 - 핸들바용 마운트 포함 약 155불입니다. 저는 http://www.westmarine.com/webapp/wcs/stores/servlet/ProductDisplay?storeId=10001&langId=-1&catalogId=10001&productId=80892
에서 구했습니다. - DHL로 하면 운송료가 쌉니다.

생활 방수. 방진 6G. 2AAA-12시간, 손쉬운 컴퓨터와의 연결. 작은 크기(휴대폰 정도)

지난 주말에 숨어있는 고속도로 가로 지르는 토끼굴을 이것덕에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도 gps관심이 많은데요. 국내에서 판매하는 일부제품은 지도가 내장되어 있고, 가격은 비싸던데, luna님께서언급하신 제품은 지도가 없는건가요?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도는 만들어서(변환해서) 쓰셔야 합니다.

한마디로 노가다죠..ㅡ.ㅡ^

그럼 센타나님 지도내장 gps는 가격은 비싼대신, 편리하고 쓸만한가요? ^^

핸드헬드에 등고선에 샛길까지 보여야 한다면 좀 넌센스라 생각됩니다. pda와 연결해서 들고다녀 보기도 했습니다만 별로 득이되지 않더군요. 화면이 너무 작고 밧테리 소모량이 너무 큽니다.
Geko 201에는 간단한 프로그램으로 트랙, 라우트, 외이포인트를 약도 형식으로 입력할 수 있습니다. 101은 더 쌉니다면 컴퓨터와 연결이 안됩니다. 301은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gps의 또다른 장점들이라면
1. 속도 또는 속도, 거리, 시간과 관련된 정보들이 표시되구요.
2. 지나온 자취들을 컴퓨터로 다운받아서 검토가 가능합니다.

가민사의 GPS V 가 좋습니다. 한국 상세지도가 내장되어 있으며 110만원으로 약간 비싸지만 자동차에서는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할 수 있고 덩치가 작아서 등산시에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고도와 방향은 기본이고 주행속도와 시간, 주행거리, 평균속도도 알 수 있고 PDA와 연결시켜 트랙로그를 작성하여 오지탐험도 즐길 수 있으며 입력시킨 루트를 벗어나면 알람으로 경보를 울려주기도 합니다. 이넘 외에 가민사의 "GPS 비스타"는 75만원인데 크기다 더욱 작아서 휴대가 간편합니다. 두 녀석 모두 자전거 거치대는 별매입니다.(GPS V 거치대 55,000원 조금 비쌉니다) 자세한 것은 가민사 홈페이지 http://www.garmin.co.kr 또는 다음 카페 GPSGIS로 한번 가보십시요.

Garmin사의 것이 유명합니다만 사용해 보지 않아서 어느정도인지는 잘 모르겠구요. PDA + 블루투스 GPS의 조합이 어떤가 합니다. 자동차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도로정보 등이 상당히 잘 되어 있습니다. 국내 Map data까지 하면 최소 100만원은 들겠지만 그래픽이나 사용 편이성에서 Garmin을 능가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로드 여행에 한해서...

저는 육군 헬기 조종삽니다.
gps많이 사용들하죠..정확하고 신뢰성이 높죠..
라이딩하면서 사용하기엔 e-trax legend급이 무난하리라 생각됩니다.물론 저희들은 상위 기종을 선호하지만 이 정도면 legend정도면 한글지원되고 도로가 자세히 나오니까 많이 도움이 될것 같네요.크기나 중량도 적당하고요..자세한 사양은 포털검색창에서 neve(네베상사)쳐보세요..벼룩시장도 있더군요.즐라하세요~

전..카시오 gps시계 썼었음다..어차피 지도 안 나오는거,크기라도 작은거 쓰자 싶어서 요거 샀지요..루트 데이터 입력은 가능하므로 라이딩 전에 지도 보고 입력해두심 됨다~크기야 뭐 손목시계 좀 큰놈 정도..

저는 가민사 e-trax legend를 사용했엇는데 이곳 중고시장에 팔았다가 지금 다시 하나 가지고 있읍니다. 엠티비전용 마운트가 있으므로 아주 유용합니다. 내구성도 좋은편이며 크기도 휴대폰 정도로 적당합니다. 상세 기능은 홈페이지 참조.. 꼭 필요한 분에겐 아주 유용하지만 엠티비에만 적용한다면 우리나라 엠티비 코스를 감안 할땐 사치스럽단 저 개인적인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