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의 배승호입니다.
제 타이어는 튜브레스입니다.
며칠만 세워두어도 공기가 빠지길래(완성차 nrs-1 구입한지 한달 보름되었음. 타야도 당연히 한 달 보름되었음), 샆에 가서 정비를 받았습니다.
실펑크가 났다고 때워 주셨는데요. 공기도 빵빵하게 넣었습니다.
약 1주일은 잘 탔습니다. 팔공산 임도, 봉무공원, 가지산....
그런데 오늘 보니까 문제의 앞 타이어가 또 공기가 빠져있네요.(뒷 타이어는 전혀 공기 안빠지고 멀쩡합니다.^^)
생각 같아서는 대검을 들고, 앞 타이어 마구 쑤셔버리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지만, 아직 구입한 지 얼마 안되어서 참아야겠지요? ^^
어떻게 조치를 해야 확실하게 공기가 빠지지 않을까요?
글을 검색해보니, 림과 타야 사이에 밀착이 잘 되도록 퐁퐁을 듬뿍 바르고, 최대로 허용 공기압(58psi)을 넣으라고 하던데.....(샆에서 이런 조치를 안했거든요)
내일 다시 샆에 퐁퐁 들고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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