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 10년 담배 피우다가 끊은지는 한 8년 되는데요.
제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습니다. 가슴 상쾌, 목 상쾌, 침, 가래 사라져, 집안에 담배재 안날려, 머리도 맑아져 등등등 이루 말할수 없이 좋습니다. 담배는 마약 입니다. 담배가 주는 즐거움은 마약처럼 몸에 중독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담배는 끊은자만이 그 해로움을 알고 담배 없는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될것입니다.
저도 이제 11일만 있으면 금연한지 1년이 되네요.
담배를 끊는 것이 제 인생에 있어 가장 큰 업적이라고 할 정도로 제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저 같은 경우 자전거에 입문하면서 담배를 끊었는데,,, 정말 한 달 정도는 힘든 과정을 격었지만,,, 그만한 가치를 충분히 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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