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질문있습니다!~

hmha2003.08.20 17:21조회 수 300댓글 9

    • 글자 크기



  혹시 자전거 시외버스에 실어 운반해 보신적 있으신 분!~

  자전거에 기스가 많이 나겠죠?

  좋은 방법 없을까요?  택배 같은거 말고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9
  • 저는 앞바퀴 분리하지 않은채로 뉘여서 실으니깐 기스 안나는데요...좀 조금한 버스에 앞바퀴 분리해서 넣으니깐..기스가 나더군요...쩝; 신문지라도 붙여놓을껄..
  • 고속버스 말구요? 고속버스면 그냥 넣어두 거의 기스 날 일 없습니다... 단 바퀴를 버스 중간 가로막대쪽으로 하세요.. 안그러면 프렘에 상처가... 전 아무렇게나 했는데도 전혀 그런적 없었구요.. 시외버스는 운임 받을겁니다. 고속버스는 동부고속 빼곤 전혀 안받습니다... 고속버스로 검색해 보세요... 많습니다.
  • 동부고속은 받아요? 쩝..
  • 동부고속이 운임 받는 이유는 "지입제"이기 때문입니다. 즉.. 운전자가 차 주란 뜻입니다. 자기 차 아끼는 차원에서죠...이건 특별히 뭐라 나무랄 일은 아니나. 동부고속측에서 해결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문제는 동부고속이 대부분의 강원도 노선에 주로 배치되어 있다는데 있죠....ㅋㅋㅋ 바퀴 안빼고 실으면 거의 상처날 일 없습니다.2년동안 그래 ㄷ고속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했다는..ㅋㅋ
  • 동부고속은 버스가 아무래도 좀 깨끗하겠군요..'십자수'님 답변 고맙습니다..^^*
  • hmha글쓴이
    2003.8.20 18:07 댓글추천 0비추천 0
    버스 중간 가로막대 쪽이 어느 쪽인가요? ㅡㅡㅋ
  • 화물칸 문이 두개인데 중간이죠... 보통 그 중한개는 좀 좁구요. 두개 다 좁은 차도 있어요 현대차 신형이 그런듯합니다.
    짐이 많아서 못 실을경우도 있는데. 그럼 다음차를 기둘리는 여유를.. 차 대자 마자 기사분께 사정을 얘기 하세요. 장거리 노선일수록 짐의 양이 많습니다. 단거리 노선일 경우는 짐이 적구요... 기사분 표정이 중요한데 어두우면 약간 불쌍한 척 하세요..*^^* 웃으면 함께 활짝 웃으시구요...참~~!
    글구요.. 다른 고속버스는 화물을 죄다 사람 타는데 와서 싣거덩요...동부만은 안그럽니다.. 일반 짐(개인)과 일반 소포(터미널에서 짐꾼들 있죠? 호객행위하는 짐 부치는 업체들)은 사람 타는 승차장에서 싣는데... 나가다가 출구(동부고속 화물센터)에서 또 싣습니당..(서울 강남 기준입니다)
    아 또 한가지... 웃기는건...강변터미널은 또 잘 안실어주려는 경향이 있답니당...같은 고속버스라도... 웃겨요..~! 못실게 되어 있냐구 근거 대라구 마구 따지면 그 사람 "똥"생각합니다.. 억지로 실어줍니당.. 그 자리에서 아 ~ 예 하면 안됩니다.
  • hmha글쓴이
    2003.8.20 20:42 댓글추천 0비추천 0
    감사합니다.. ^^;
  • 한 달쯤 전에 강변 터미널에서 안동 가려다가 시비가 있었습니다. 택배 짐 때문에 자전거(2대) 넣을 자리가 없었어요. 택배 짐이 먼저냐 승객 짐이 먼저냐 이야기하던 중에 짐 싣는 아저씨가 '내가 안 실으면 안 싣는 거'라고 하더군요. 그 말 책임지라고 하고 나왔습니다. 112, 120, 구청 연락 안 해본 곳이 없습니다. 결국 120에서 지방 어디로 연락해보라는데 그냥 그만두었습니다. 제가 참지 못하고 성질을 부린 것 같아 반성의 의미도 있고 또 귀찮기도 하고 해서요. 아무튼 차 떠나려는데 자전거 싣고 못 싣고 때문에 문제 생기면 참 난감하더군요.
    결국 자전거 타고 구리 거쳐서 팔당, 남이섬 돌고 왔습니다. 어서 면허를 따든지 해야지 원.
    지금은 '내 잘못도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당시는 정말 화가 났습니다. 막 성질 내니까 다음 차에 태워준다느니 어쩌고 했는데 잡친 기분이 회복되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행선지 바꾸고 '그냥 타고 떠나자'고 했는데, 친구는 힘들어서 죽으려고 했습니다. 가는 내내 계속 싸우고.
    아, 그때를 생각하니 또 심란하군요.
    아무튼 가장 좋은 방법은 융통성인 것 같습니다. 다 내 아버지 같은 분들이 먹고 살자고, 또는 모르고 그러는 것인데 소비자 이익 운운하며 법대로 해서 불이익을 주는 것도 그렇고. 현명하게 해결하지 못했다는 자책이 듭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Q/A 게시판의 이용방법을 알려드립니다 :::35 Bikeholic 2002.12.05 145999
10862 너무너무 고민되고, 궁금하기도 합니다...(비슷하게 생긴 두 프렘)7 이리스 2006.10.10 487
10861 데로레급,XT.. 기타등등...7 -수- 2004.10.25 445
10860 급 질문입니다. 체인 오일 대용품7 잔차나라 2009.09.23 1218
10859 패달링을 할따마다 일정하게 삐그덕 소리가 납니다 ㅠ.ㅠ7 hasu1005 2004.04.11 275
10858 키 165입니다.게리피셔 와후 13인치 잘 맞을까요.(wrenchscience결과포함)7 naislife 2007.02.12 624
10857 자전거 고수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KHS~~7 therockok 2005.01.08 341
10856 총알 10장 입니다. 어떤 신발이 좋을지...7 ddh919 2006.05.04 615
10855 윈드쟈켓(방풍쟈켓)을 레인쟈켓처럼 입을 수가 되나요?7 brian 2005.09.30 544
10854 avid 브레이크 레버의 등급은? 레버 거리가 짧은 것은?7 ........ 2002.12.29 742
10853 적당한 샥 고르기7 sejinc 2003.10.21 473
10852 xt일체형 크랭크 구름성 질문 드립니다.7 jwpark1972 2007.08.18 578
10851 라이저바와 일자바의 차이가?(수정...추가질문)7 eslly2049 2003.11.22 606
10850 타이어 추천 좀 해주세요7 yozorano 2006.07.10 766
10849 고통때문에 자전거를 탈 수 없습니다.7 police1040 2006.07.13 488
10848 샥 관련 질문입니다7 eek21 2005.05.01 329
10847 서울에 있는 산 중에서7 vivichu(탈퇴회원) 2004.01.17 326
10846 에어 클락션 사용하시는분 질문이여~~7 markbu 2004.09.09 242
10845 손이 작은 사람은 듀얼레버를 써야 하나요?7 kwooshin 2006.09.12 677
10844 이 안장 어디서 파나요? 찾아봐도 안보이네요7 nov2578 2004.02.23 329
10843 속도계 타이어 셋팅에 대해서..7 pops57 2004.11.05 52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