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8월초에 속초갔었습니다. 페달링은 평소처럼... 합니다만.. 저같은경우는 앞에는 젤큰거 뒤는 아래서 3,4번쨰주로씁니다. 이렇게 가볍게놓고 빨리돌리는 식이죠.. 이런식으로 30정도 유지하면서갑니다... 다만 미시령따위를 넘을떄는 이런기어비를 못쓰겠죠.. ㅡㅡ

기어비는 redcello 님 말씀처럼 놓고 가시면 편하실 거구요..
초반에 체력이 남아돈다고 하셔가지고 무리하게 오버페이스 하시면.. 중간도 못가서 퍼지겠더라구요..

초보가 이런 말하면 오바인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앞에 3단은 조금 무리가 아닌가요? 앞 2단에 뒤 6, 7, 8 정도에 알피엠 90 ~ 100 정도가 평지에서 표준이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하루에 8시간이상씩 달리는 장거리의 경우엔 약간무겁게 하는게 나을듯한데요...
저같은 경우는 평지에서나 아주 약한 오르막,내리막일때앞 3 뒤 8정도로 갑니다. 평소때보다는 페달링 회전수가 약간 줄어들긴 하지만 이 상태로 계속 유지하고요...약한 오르막일 경우도 내리막 추진력으로 그대로 계속...
큰 언덕이 없는경우(예전에 대구<->대전)갈때...평속 32정도로 갔었습니다
장거리의 경우는 페달링이 빨라지면 쉽게 지치겠죠....
한번탄력받은 상태에서 느긋하게 밟아가는 편이 훨씬 힘이 덜 들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