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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엄지발가락의 티눈

닥그니2003.08.20 22:54조회 수 376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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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엄지발가락에 티눈이 있는데

1년 2년 키워오다 보니 커지고 요즘들어 걸을때 아프더군요

이거 수술해야 하나요? 경험있으신분 조언좀 부탁합니다

잔차애기아니여서 죄송

그럼 즐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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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오래전에 중학교때 손바닥에 있던 티눈 3개를 이쑤시개로 쑤신다음, 이빨로 뜯어냈습니다. 그렇게 해서 모두 사라졌는데... 저처럼 하시지 마시고 ^_^ 피부과 가시면 간단한 수술로 제거되리라 생각합니다...
  • 닥그니글쓴이
    2003.8.20 23:01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저도 그렇게 한번제거 했는데 그자리에서 또난거입니다 윽..
  • 조그만 건 레이져로 태웠구요.
    큰 건 레이져로 태워도 별 효과가 없으니 그냥 깍아내면서 살라고 의사가 우리 집사람한테 그랬다네요...
    그래도 병원에 한 번 가보세요.
    별로 영양가 없는 답변 죄송함다.
  • 레이져 수술하세요...며칠 걷는데 불편하겠지만, 살 안째서 좋습니다. 별루 아프지도 않구여..
  • 아... 좀더 자세하게... 한번에 뜯어낸것이 아니라, (크기가 컸기 때문에 한번에 때어내면 듁음입니다.) 약간 뜯어내고, 몇일있다가 또 뜯어내고......... 병원가세요. 그게 제일 좋습니다....
  • 예전에 쌀알 만한, 더 클지도... 하여튼 커터칼로 혼자 파낸적 있습니다. 발바닥에 엄지 발가락 관절(?) 조금 밑에 부분에 낳었는데...주변에서 티눈 중심의 밑부분으로 조금씩 파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흔적도 없지만 그때 피가 살벌하게 났었습니다. 아마 5학년 때인가 그랬을 겁니다. ^^;
  • 병원가는게 상책일듯
  • 칼데지 마시구요... 칼이나 특별한 수술없이 간단히 제거할수 있습니다. 약국가셔서.. 티눈고 달라구 하세요.. 그것 조금잘라 티눈에 붙이고 일정시간있으면 티눈에 통증이 없습니다.. 그럼 코털가위로 살살 잘라내면 됩니다. 절대 돈들여서 수술하시거나 그럴필요 없어요~~~ 피한방울 안흘려요..
  • 닥그니글쓴이
    2003.8.21 00:40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거 이름이 "티눈고" 예요?? 이름특이하네
    여러분들 답글 감사해요 ~~!
  • 예.. 신신 티눈고 라고 기억합니다. 고약같이 생겼으며 파스처럼 있어서 가위로 원하는 모양을 잘라내어 붙이고 밴드같은것으로 움직이지않게 붙여주면 티눈이 하얗게 떠버려서 죽습니다. 그럼 가위로 잘라내주면 됩니다.
  • 닥그니글쓴이
    2003.8.21 01: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오~~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수술권하시던데
    수술은 무섭거든요. ^^ 감사감사
  • 제가 3년 전에 레이저 수술을 한 적이 있습니다. 크기는 지름 한 1.5cm 정도였는데 겁나게 아프더군요. 그 의사 말씀 왈 티눈은 완벽하게 마취가 안된다는군요. 레이저로 티눈을 태워 죽이는데 오징어 굽는 냄새가 폴폴 나는데 아파서 비명을 질렀는데 그 분은 그러더군요. 남자가 그까짓 것도 못참냐구요. 그런데 못참겠던데요. 크기가 작을 때 빨리 죽이세요. 안그러면 민망하게 소리를 질러야 합니다.
  • 닥그니글쓴이
    2003.8.21 01: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진짜 지름이 1.5센치나 되요? 헐..
    제건 지름 4미리 인데..ㅋㅋ
  • 이제 티눈고는 안나올듯샆은데여 신신에서 신신티눈밴드라구 있습니다 이걸 써보시길 밴드처럼 생겨서 붙이기만하믄되구여 수입약으론 동아제약에서 수입하는 베루말이라는 티눈 사마귀 제거약이 있습니다 가격은 쬐금비싼걸루 압니다 만원 넘는걸루 아는데 ....암튼 좋은 결과 있으시길...^^
  • 전 발바닥에 군에서 생긴 5백원짜리만한 티눈이 있습니다. 어떡하죠? 수술 받으면 무서울꺼 같아 그냥 살고 있습니다-_-;
    이게 굳은살인줄 알았는데...쩝.
  • 컥....500원.....크헉...
  • 저도 지금 티눈밴드 하나 붙이고 있네요...
    떼어내도 다시 생길가능성이 높고 수술하면 몇만원 깨지죠... 나중엔 돈 아깝습니다. 그냥 저처럼 몇일 붙이고 계시다가 목욕하실때 긁어내시면 떨어질껍니다.
  • 저는 손에 생긴것 쑥뜸으로 한방에 제거했었습니다.
    그냥 끝까지 두고 살이 타들어가도록 내버려 두었죠.
    묘한 쾌감이...
    손의 신경이 어떻게, 얼마나 많이, 조밀하게 퍼져 있는지 확실하게 알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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