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턱에 콱 찍혀서 두번의 펑크경험이 있습니다.
림에 찍혀서 튜브가 양쪽으로 3mm 정도로 찢어졌습니다.
처음엔 샾에 갔더니 못쓰겠다며 튜브를 갈았습니다.
오장터에서 놀다가 펑크를 냈었는데 그땐 두 고수분(예의상)의 도움으로
떼워서 잘 타고 있습니다. 험한 산행에서도 잘 견디더군요.
과연 몇 mm까지 펑크를 떼울 수 있으며 안심하고 탈 수 있을까요?
인도턱에 찍혀본 분들은 어떻게 하셨을까요? 궁금합니다.
10mm정도까지 때워봤는데.. 그렇게 크게 펑크난 경우엔 튜브를 좀 오래 건조시킨 다음 에어 넣어야합니다. 바로 넣으면 쭈악 벌어지기 때문에... 그러나 불안하더군요.. 산에서의 펑크는 예비튜브로 해결하세요. 땜질은 집에 가서.. 시간 절약됩니다. 열군데까지 때운 튜브도 써봤는데.. ㅋㅋ 무게 장난 아니더군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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