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이 아니라 물 주머니만 따로 파는것 같던데요...일반 가방에 그냥 넣고 쓰면 되나요? 그리고mtb샾에서 가방도 팔고 그러잖아요? 그러면 가방 용량에 L로 표시되던데, L로 단위가 표시된건 다 카멜백인가요? 그리고 카맬백을 메고 물을 안먹을때는 호스가 어디에 위치 하게 되나요? 그냥 덜렁덜렁 메달고 다니나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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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레 공중부양 가방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던데...이것은 또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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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백과 일반 배낭 모두 물백이 포함된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물 주머니 넣을 수 있게끔 된걸 구하셔야 합니다. "L" 표시는 배낭 용량을 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호스는 어깨끈에 고정장치 있는데 그래두 좀 덜렁덜렁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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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부양은 등판에 바람이 잘 통과되도록 구멍숭숭이 붕 떠 있게 된... 즉 배낭과 등판이 직접 안닿게...설계된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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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그러니까...물주머니 장착 가능한 제품을 적당한 가격대에 사면 카멜백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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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은 가방메이커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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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백은 등산용 배낭 만드는 회사 이름입니다.. 흔히 물주머니 달린놈을 카멜백이라 하는데.. 마치 일회용반창고를 대일밴드, 인라인을.. 롤러블레이드...라 하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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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럼 카멜백을 뭐라고 불러야 될지요? 딱히 명칭은 없던것 같던데... 물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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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주머니 달린 배낭...ㅋㅋㅋ 중고 거래 하실땐 카멜백 회사 제품이 아닌 놈을 카멜백이라 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겠죠..ㅋㅋ 블랙번에서두 물주머니 나오구요.. 그냥 물주머니 배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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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자전거용가방은 물백을 넣었을때 밖으로 호스가 나올 수있도록 구멍이 나 있습니다.. 카멜백이 아니더라도 물주머니 창착 가능하고요. 호스가 흔드릴는 건 간단한 아이디어로 잡을 수 있는문제입니다. 자전거 전용공중부양(cool air system) 이아니더라도 등산점에 가면 같은 시스템이 적용된 넘들이있습니다. ㅌ마트 등에서도 봤구요.. 전용가방보다 비교적 저렴하더군요..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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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라레이션 시스템 워터백 시스템 ㅡㅡ;; 카멜백은 이미 일반 명사로 굳어진놈이니 뭐 ㅡㅡ; 듣는사람 나름이겠죠.. 카멜백 오리지널 악세사리에 호스와 밸브를 잡아주는 클립같은것도 있습니다.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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