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조를 안한다면 프로카에 한표...가격대 성능비는 따라올자가 없슴다...이런 자전거가 60만원대에 없어서 고민중...ㅠ.ㅠ.프로카로 산타기는 약간의 무리가 있을듯 합니다. 저는 철티비로도 산을 타기는 합니다만...머지않아 자전거를 사는 관계로...괜히 비싼돈 주고 좋은 자전거 사겠습니까? 이유가 있으니까 비싸겠지요...최소한 디자인만 좋다고 비싸지는 않을 테니까...
참고 철티비로 산에 갔다오면 림이 장난 아니게 휩니다. 스포크 키로는 어림도 없고 눕혀 놓고 발로 밟습니다.
산에 간지 한달 정도 됬는데, 한달전과 현제의 상태는 엄청 심합니다. 페달을 천천히 돌리면 서걱서걱 하는 느낌이 두꺼운 신발 밑창을 지나 두터운 발의 굳은살을 지나 뇌로 전해 집니다...^^; 문득문득 모래를 한주먹 입에 넣고 씹는다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프로카로도 티타늄에 녹나듯^^; 가끔 산에 가신다면...괜찮을 지도, 물론 완만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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