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로에서 자전거타는건 건강을 해치는 일이라고 예전에 중학교선생님이 얘기해주셨어요. 전립선염두 발생하구, 잘못하면 허리디스크에..

흠...너무 전문적이지 않나요? 의학 관련 에서 자주보는 것 같던데...

신체에 미치는영향은 당연히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능력 향상에 도움이돼죠 그리고 달리기처럼 무릎에 악영향을 주지 않는 운동이기때문에(물론 평지에서 가벼운기어에 한함) 60세 이상의 노인에게 좋은 무릎운동이 될수있다는군요..

여타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시면 논문이나 자료등은 구하실수 있을겁니다 신문의 건강면에서도 자주 다루기때문에 구하기는 쉬울겁니다.

전립선염의 경우에는 이번에도 미국에서 새로운 보고서가 나와서 의학면에 나오긴했습니다만 그리 믿을만한 자료는못되던거 같았습니다. ㅡㅡ;;

잔거 타고 산에 가보세요... 최곱니다 ㅡ_ㅡa

저의 경우에, 운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타입입니다. 그런데, 자전거는 운동을 즐기게 만들어줬습니다. 마음데로, 주무르면서 가고싶은곳을 간다는 자체가 정말 흥미로운 운동입니다. 전립선염이나, 디스크는 적당히 조절하고 맞추어 나가면, 웬만큼 극복될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디스크 환자측에 속합니다. (병원에서 판정받음..) 하지만, 그 정도가 아주 심한것은 아니기 때문에, 거의 완쾌가까이 된상태에서, 자전거를 시작했습니다.
신체에 미치는 영향.
1. 헬쓰도 무리하게 하면, 신경계통에 무리가 온다고 하는데, 그에 비하면, 무리함이 적으면서, 하체근육의 발달을 가져옵니다. (저처럼 운동을 안하던 사람들...)

2. 심폐력 향상을 가져옵니다.(산에서 탈때.)

3. 기분이 좋습니다.

단점.

1. 서울시내에서,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것은 굉장히 해롭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시의 공기오염도가 세계에서 몇등인지 아시나요? 따라서, 일반적인 도시에서의 라이딩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2. 현재 우리나라같은경우, 자전거에 사용되는 기름류가 친환경제품 사용에 관해서 저변이 매우 얇기 때문에 극소량이긴 하나, 오염원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물론, 자동차에 비하면 고민할것도 아닙니다만...
3. 일반자전거는, 품질이 낮고, MTB 는 사치품으로 인식되어 너무나 비싼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쟈이언트 자전거 사는정도의 금액선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장점 추가 :
1. 등산인구를 통해서도 가능한 일이긴 하나, 도로 이용율을 높이고, 국토를 사랑하게 되는 저변인구를 늘리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자전거 인구가 증가될수록, 자동차 오염도가 적어질것입니다. 가까운 거리(자동차로 10정거장정도?)는 자전거로 이동할수 있도록 정책이 바뀌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