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에 잔차를 타시다가 넘어지셔서 어머님께서 다치셨습니다. 허벅지 바깥
부분에 계속 물이 차서 점점 부풀어 오르더라구요. 처음 한 달동안은 피부과를
다녔는데, 물을 제거하고, 내복약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한 달이 지나도 전혀
차도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정형외과로 옮겼지요. 거기서는 물을 제거
하지않고, 상처에 주사약을 계속 투입하고, 적외선을 쬐게 하더군요, 2달이 지
나도 차도가 없고,상태가 심각해져 갔습니다. 얼마전에 베___병원에 갔는데, 1
센티 정도 상처를 찢어 물이 계속 나오도록 해두었다가 호전이 안돼자 10센티
미터정도를 찢어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근데 의사도 이런 경험은 처음
이라 어떻게 꽤메야 할지 난감해 하는 모양입니다. 병원에 알아볼 상황이 더이
상은 아닌것 같아서 저도 당혹스럽습니다. 병원을 잘 못믿겠네요. 혹시 왈바 회
원님들의 충고를 듣고 싶습니다. 내일이 수술인데요, 전 어머니께서 수술하지
않길 바라거든요, 큰 흉터도 남구요, 고통이 예상되므로...마지막 병원에서는
근 몇달동안 치료를 잘못 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부분에 계속 물이 차서 점점 부풀어 오르더라구요. 처음 한 달동안은 피부과를
다녔는데, 물을 제거하고, 내복약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한 달이 지나도 전혀
차도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정형외과로 옮겼지요. 거기서는 물을 제거
하지않고, 상처에 주사약을 계속 투입하고, 적외선을 쬐게 하더군요, 2달이 지
나도 차도가 없고,상태가 심각해져 갔습니다. 얼마전에 베___병원에 갔는데, 1
센티 정도 상처를 찢어 물이 계속 나오도록 해두었다가 호전이 안돼자 10센티
미터정도를 찢어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근데 의사도 이런 경험은 처음
이라 어떻게 꽤메야 할지 난감해 하는 모양입니다. 병원에 알아볼 상황이 더이
상은 아닌것 같아서 저도 당혹스럽습니다. 병원을 잘 못믿겠네요. 혹시 왈바 회
원님들의 충고를 듣고 싶습니다. 내일이 수술인데요, 전 어머니께서 수술하지
않길 바라거든요, 큰 흉터도 남구요, 고통이 예상되므로...마지막 병원에서는
근 몇달동안 치료를 잘못 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