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엑스니 데오레니 엑스티알이니 뭐 이렇게 등급이 많던데요...이거 무슨 뜻인지 알아내는데도 한참 걸렸습니다. 각 등급별로 어떤차이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소재에서 차이가 나겠지만 나머지는 겉보기에 비슷한거 같은데...하지만 차이가 있으니 가격차이도 있겠죠. 업글하면 어떤면에서 좋아지나요?그리고 글들 쭉 읽어보니 데오레나 엘엑스가 가격대비 성능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 그럼 그 이상은 굳이 필요 없나는 말도 맞는지요...이제 시작하는데 궁금한게 너무 많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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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화, 정밀화... 그리고, 구조적인 보완...
제일 중요한건, 타는 사람의 다리가 얼마나 튼튼하냐 입니다. 저처럼 엔진이 부실하면, 아무래도 가벼운것에 마음이 쏠리긴 합니다... -
도로에서만 타신다면이야 필요없겠지요,,.,,^^
하지만 산에가시게 되면 필요하게 됩니다...
글구 등급마다 내구성이나 기어비등이 확연히 다르겠단
생각이 듭니다..
저는 알리비오급에서 xt급으로 잔차를 바꾸었는데..
구동계성능을 비교할수 없었습니다...
분명히 등급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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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xtr로 갈수록 무게가 가벼워집니다. 모양이 좋습니다. 작동시에 감이 좋습니다. 하지만 xt 와 xtr 은 2배정도(?) 가격 차가 있기 때문에,, 가격대 성능비를 따지면 데오레나 엘엑스가 좋겠죠(근데 엘엑스 부품들은 유격이 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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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비는 스프라켓을 선택하실 때 톱니의 개수를 잘 살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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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타보구.. 뺏어 타보구.. 사서 타보구... 그렇게 2개월.. 어느정도 급마다 차이를 몸으로 느끼게 됩니다..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사람사귀어 가면서 느끼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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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니-알투스-아세라-알리비오-데오레-lx-xt-xtr순으로 좋아집니다. 상급으로 올라갈수로 정밀해지고, 극한상황에서 좀더 올바르게 작동이 되며, 가벼워 집니다. 비싸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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