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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한강에..

bin2282003.08.31 22:47조회 수 547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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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친구들과 한강에 다녀왔습니다

한 5시간 걸렸구요.

제 평속이 20이라서 그런지 빨리는 못갔네요.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자전거를 타는데

어깨와 안장에 닿는 부분 (ㅇㅇ)

이 심한 통증을 느낍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프로칸데 프렘이 안맞는 걸까요?

제키가 170정도 거든요

마지막으로 내일 세차를 하려고 하는데 속도계 부분을 어떻게 처리할지

속도계 클릿은 방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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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키가 170이면..프로카 프레임이 적당한듯 싶네요.
    그 부분이 아픈건..전립선 안장을 구입하셔 장착해보세요.스템을 자기에 맞는걸 찾으셔야 겠지만..어깨가 아픈건 스템을 사이즈별로 사용해서 자신에게 맞는 길이를 찾으셔야..
  • 어깨와 안장이 닿는 부분?
  • 속도계는 탈부착이 가능하므로 빼놓으시면 됩니다.
    마운트는 뭐 물 묻어도 전혀 이상없습니다.
  • 핸들잡은 팔-팔목-팔꿈치-어깨가 충격을 흡수할수 있도록 유연한 자세를 취하고 타야 합니다. 가끔, 핸들로부터 어깨까지 일직선으로 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도 작년에 처음 탈때에, 장시간 달려 좀 피곤할땐 나도 모르게 일직선으로 하고 탔었습니다. 잘못된 자세는 바로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전립선 부분은 잘 재단된 전립선패드가 달린 자전거반바지와 본인에게 적합한 구멍뚤린 안장을 고려해보세요. 또한, 한강같이 평지만 주행시 적절히 쉬면서 달리고, 달릴때도 가급적 안장에서 자주 들썩들썩 하는 습관을 갖는것도 좋습니다. 음... 정리해서 말하면, 자전거위에 있다는것이 패달위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듯합니다. 핸들은 방향조정을 위해 잡고 있는것이고, 안장은 가끔 다리가 피곤하면 잠시 쉬는 의자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말 필요없이 많이 타다보면, 저절로 자세가 잡혀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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