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전거는 트렉 4900 입니다. 15.5 인치구요.
올해 구입했습니다. 03년모델이구요.
제가 업그레이드한것은
앞뒤브레이크 암, 03년 XTR 이구요.
브레이크 레버는 아비드 7 입니다.
그리고 페달은 시마노 505 입니다.
뭐 속도계는 캣아이걸로 3만 5천원짜리. 브리고 벨정도입니다.
근데 중요한 것은 제가 잔차타다가 한번찍어서 싵스테이쪽이 약간 휘었습니다.
뒤에서 보면 찍힌걸 알수있구요.
물론 타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교체하고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아마 구입하시는 분에게는 이 부분이 아주 맘에 걸리실 겁니다.
그래서 판매가격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아직 산에는 간적도 없는데.. 한강타다가 이런일이 있으니, 맘아프네요..
일반적으로 타시다가 업그레이드 생각있으신분이 면 어떻게 될것 같은데..
프레임가격을 빼고 판매해야할까요?..
답답하네요...
프렘을 교체해서 판매해야할까요?...
대략 어느정도에 판매하면 될지, 혹 느낌이 오시는 회원님들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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