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못가지요... 체인 커터기 없으면 내리막에선 타고 오르막은 끌고..ㅋㅋㅋ 그렇게 샵까지 가는 수 밖에...
커터기 있으면... 직접 작업..

::: 그 핀 완전 빼 버리세요 홈에 잘 대고 커터기 머리에 그 핀이 정확하게 일치되게요..빠진 곳의 옆 마디도 체인 커터기 홈에 잘 맞추고 돌리세요... 그 핀은 버리세요. 완전히 빼지는 말구요... 체인을 틀어서 빠질 정도만 돌리세요.. 핀을 완전 빼버리면 안됩니다.다음~ 체인을 연결하세요.. 가운데 드가는놈이랑 외측 판이랑... 이 때 뒷 드레일러를 앞으로 밀어줘야 체인이 텐션이 없어져서 쉽습니다. 다시 역방향으로 툭 튀어 나온 핀을 잘 공략하세요, 너무 깊게는 말구요.. 걸리게만.. 체인 좌우측에 핀의 간격이 일정하게 맞았으면 커터기의 역할은 끝이구요.. 뻑벅하니깐 체인을 좌우로 비트세요... 유격이 생기도록... 그랬으면 체인을 이번엔 90도로 흔들흔들... 꺽이도록 즉 체인이 스프라킷에 걸린다는 생각으로... 흔들흔들..에고 답답해라.. 잘 해보세요.*^^*
이건 직접 보는게 최곤데...

빠진놈은 어차피 망가진거니깐요... 체인 한 마디란 가운데랑 옆판이랑 한 세트를 한 마디라 합니다. 한 마디 끊어진건 나중에 반드시 연결 해 줘야합니다. 라이딩 할 때 반드시 체인 조각 두개 정도는 갖고 다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