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두께가 다르고 지면에 대한 마찰력이 다릅니다. 예를 들면 XC용 타이어를 끼고 내리막을 내려가면 속도가 증가하나 DH용 타이어는 오히려 속도가 감소할 정도로 지면에 대한 마찰력이 높습니다.
2. 장착할 수는 있으나 라이딩시에 힘이 엄청나게 들고,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하게 되지요.
3. 일반적으로 트레블이라는 것은 자전거 앞샥이나 뒤샥의 충격 흡수 범위를 말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타이어 트레블이라는 용어는 다른 용어를 잘못 알아들으신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1답. dh와 xc와는 일단 타이어의 두께가 차이 남니다. 그리고 비드의 강도와 폭도 다르고요^^ 이유는 역시 빡신 다운힐에서 타이어가 살아 남기 위함이고요 비드가 스틸로 되어 있는것은 휭압력에서 타이어가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2답, 장착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림폭이 문제가 됩니다. 보통 2.35인치 타이어까지는 XC림도 소화할수 있습니다.
3답, 트레블이란용어는 샥에서 유용한것인데 이를 타이어가 인치가 커서 타이어가 충격을 먹어주는 역할을 타이어 트레블이라고 만들어 낸것입니다. 잘못된 용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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