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린은 푹신하고 라이트스피드는 탄성이 강하고 에어본은 탄성이 적고 묵직한 느낌, 딘/라이트스피드 하급모델 등 중가모델은 그 중간으로 보심~~ 물론 티탄모델중에서 그렇다는 것이고 사람마다 당연히 느끼는 건 다릅니다. 티타늄의 가격차도 브랜드차만은 절대 아닙니다. 라이트스피드에선 4500불짜리도 1500불 짜리도 나옵니다. 풀샥과는 목적과 느낌이 틀리니 비교하기 힘들겠지요.
알미늄, 스칸듐, 티타늄 3대 동시에 타보면 정말 둔한분 아니면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차이가 납니다. 어느 것이 좋다기 보다는 나의 스타일이 어느쪽인지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티타늄-크로몰리-스칸듐-알미늄 성격으로 분류하면 대략 이렇게 나누어지나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