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Z가 너무 작게 나와요....
구입 고려 했었으나 너무 무거워서 안샀습니다.
트라이얼용으로도 쓸정도니까요 ㅡ.ㅡ

사이즈가 크거나 작거나를 따지시기 전에 자기한테 맏는 프레임을 구매하시는게 우선이구요.. 미세한 조정은 안장이나 스템 핸들바 등등을 통해서 완벽하게 자기몸에 맞추시면 됩니다.

yz1은 말리고 싶읍니다
무거운것도 무거운 것이지만 철티비 수준의 사양으로 나중에 업을 할려면.......

u212님 초면에 이런말을 하게되어 죄송합니다
님께서 무슨 좋은 차를 타시는지는 모르겠지만
YZ1이 철티비수준의 사양이라니요
YZ1도 엄연한 MTB입니다 위의 말씀은
YZ를 타고 즐겁게 라이딩을 하시는분들을
농락하시는 말씀같군요

음 심적인 면도 크다 하겠습니다. 더 무게를 줄일수 있는 코스트가 있다면 자꾸 그리 신경이 쓰여서 업글 할 여지가 많으나 어느정도 급이면 무게 줄이는 코스트가 너무 많이 들어서 차라리 지금 무게에 만족하게 되는 경향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 기분문제 이겠지만 프로가 아니고 운동으로 타실거고 매일 동호인 들과 투어 다닐거 아니라면 무게에 신경 안쓰셔도 될듯 함니다. 하지만 같이 타는 사람들이 있어서 좀 처지는 느낌이 들면 자전거 무게나 풀샥 탓으로 돌릴 여지가 있기 때문에 다 기분 문제라고도 할 수 있겠죠 ^^

그리고 10키로 이하 자전거 타고 철잔차 뒤꽁무니 따라다닐때의 비참함은 이루 말할수 없지만 내가 철차 타고 1000만원 짜리 자전거 앞서 간다면 그 기분 또한 이루 말 할 수 없지요. 정말 철차 따라가는 신세는 안 당해 본 분은 모릅니다. 체력을 기릅시다~~~

자전거는 그나마 다른 운동에 비해 신체의 크기에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내가 운동 안해서 처지는 것은 많이 노력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상황에서 연세 많으신 분은 제외가 되겠지요??

저 YZ-1 타는데요....--;
동급보다 조금 무겁긴 하지만 튼튼합니다.
디자인도 이뿌구요...
어차피 이사양으로 다른 잔차랑 비교하기는 힘드니까 그냥 로드용이나 가벼운 산 타는데는 무리 없을꺼 같네요.^^ 전 이 잔차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