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 27단 기준으로 앞 1단(제일 큰 것) 뒤7단(세번째로 작은 것)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게시판의 의견들을 보니, 별로 바람직하지 않은 쪽으로 의견들을 올리셨던데, 사실 그런가요? 아니면 개인적인 취향의 차이인가요? 앞 2단, 뒤 7~6단을 사용하는 경우, 힘은 덜 들어도 약간 (아주 약간)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던데, 제가 좀 미련을 떨고 있는 것 아닌지 궁금해서 여쭙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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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관절생각해서 가운데링 사용하는 분들이 많죠. 큰링은 짧고 굵게 사용해야 한다고 많은 분들이.. -_-;; 그리고 무엇보다도 산악 업힐을 위해서는 가운데링으로 RPM을 높여놔야 됩니다. 큰링 사용해봐야 산에가는 패달링엔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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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제일큰거는 통상 3단이라합니다
로드도 로드나름입니다 오르막로드,내리막로드,평지로드
올바른 기어비란건 정해진게 아니라 로드의 상태따라,사람마다 제각기 다른 근력에따라 같은사람이라도 그때그때의 콘디션에 따라 달라집니다
오히려 일정한 알피엠을 유지할수잇는 기어비를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바꿔야한다는 얘기를 고수님들한테 들은적이 잇습니다
일정한 알피엠 --- 어떤이는 90,어떤이는 80
머가 좋은건지는 저도 모릅니다
가장 이상적인건 엄청난 근력을 소유한 사람이 주야장창 3-9로 댕기는거겟지요-그런사람은 없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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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지만, 제가 알기론 로드주행시 같은시속으로 한시간을 꾸준히 달릴수 이는정도의 기어비를 찾는것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근력의 힘으로 달리는것은 한계가 있답니다. 근육에 젖산이 쌓이면 그때부턴 다리가 무거워지지요^^* 25km속도로 꾸준히 1시간 달릴 수 있다면 다음 기어비로 .... 이렇게 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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