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고 저도 우리애좀 태우고 다닐려고 여러가지로 연구 했으나 방법이 참 없는 것 같습니다. 일반 짐받이를 애기 태우기 위해 달았다 뺏다할 그런 성격의 것도 아니고 싯포스트용은 대부분 20kg 까지가 한계라 불안하고. 외국에 보니 저전거에 트레일러 처럼 달아다니는 것도 있긴 한데 국내에 없고 있더라도 무지 고가이고.. 그런데 제가 우리 아들을 테우고 다니다 둔턱을 지나다 우리아들 이마가 앞 어딘가에 부딛혀 조금 찢어지는 사고가 생겨 그 이후로는 자전거에 애를 태운다는 것 자체가 안전 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해서 왠만하면 이제 안태우고 다닙니다. 차라리 더 클때 까지 기다려서 같이 타는 한이 있어도 앞 상황을 인지 못할 뿐더러 자기 몸도 못 가누는 애를 뒤에 태운다는 것은 한번 생각 해볼 일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생활자전거를 탈 때 핸들에 부착하는 애기안장에 태우고 다녔는데 너무 좋아 하더군용. 세살박이 딸입니다.
한강이나 동네학교 운동장엥서 조심조심 태워주려 합니다.
제팔사이트에는 싯포스트용이 아닌 것으로 여러 제품이 있는데 국내에는 찾기가 힘드네요.
메일오더 하려니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16불-->50불)
즐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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