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공구가 있어야 하고, 관리가 어렵고 자주 정비해줘야한다고 합니다. 가장중요한건 비싸조 ㅡ.ㅡ

레프티 전체가 전자식인 것은 아니고, 최상위 모델에 장착되는 ELO만이 전자식입니다. 케넌데일 프레임에만 장착가능하다는 점은 물론 알고 계시겠죠?

일반샥비해 강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전자식이라 단점이되는........영하의 기온에서 작동이 되지않는경우가 생깁니다. 전지가 얼어서...(개선을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작년까지 그런제품을 보았거든요..)
^^*)

다굵님 강도는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읽은 바에 의하자면, 튼튼함으로는 한가락 하더라구요. (기계로 옆으로 휘고 앞으로 휘고 하면서 측정한 결과에 의하자면) 특히 지킬에 장착된 Max tpc모델의 경우. 샥의 강도는 디스크 브레이크 장착 가능여부와 언제나 밀접하게 관련되는데, 레프티에 대해서는 장착 여부에 대해서 아무런 제한을 두지 않거든요. 그나저나 ELO 작동이 안되면 황당하겠군요. 수동작동이 가능한가?!@#

레프티가 강도가 강하다면......다운힐용으로 나오겠죠....? 그런데 안나옵니다....그 설계에 강도가 더블레그인것보다는 강할수가 없습니다. 간혹 오토바이에(레플리카) 쓰이기도 합니다만, 엔듀로바이크나 트라이얼바이크에는 쓰지 않습니다. 다굵이 말한 강하지않다는 그 자체가 강하지 않다가 아니라.....비교하여 강하지 않다는것 입니다. 예를들어 같은 130mm인 레프티와 마니또셔먼 또는, 마조치 더트점퍼와 비교하면 강도가 어떤게 강할까요...?
^^*)

냠.-_-;; 다굵님과 저의 비교대상이 달랐다는.. 맞네요. 셔먼이나 더트점퍼와 비교하면 당근 밀리겠죠. 제가 염두에 두었던 비교대상은 락샥의 일반적인 넘들 예컨대 듀크, 혹은 마니또의 블랙 같은 녀석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