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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질문] 여러분들은 체중이 얼마나 빠지셨나요?

민트~2003.09.18 19:42조회 수 520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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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mtb 입문한지 2달정도 되어가는 초보입니다.

처음에 80kg 이던 몸무게가 1kg 밖에 빠지질 않았네요.

78이 되었다가 먹으면 다시 79.5 가되고

79가 되었다가 다시 80이 되길 반복..(전자저울이 집에있어서 수시로 재봄)

목표는 75인데..  먹지않고 그냥 빼버릴까요? 단기간에..

여러분들은 처음과 지금의 체중차이가 얼마나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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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질문요.,. (by doheon81) 임도타다가 느낀점 (by marine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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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저랑 체중이 비슷하시네요. 저는 181에 79킬로 정도 나가는데, 잔차탄지 2달 보름만에 약 5킬로 빠졌습니다. 현재 75킬로. 허리가 34였는데, 지금 바지를 입으면 헐렁할 정도네요. 꾸준히 타보세요. 잘 빠질겁니다.
  • 하루에 어느 정도.
    어떤 방법으로 타시나요?

    타는 방법이 잘못되고
    음식 조절이 잘못되면
    오히려 살이 더 질 수도 있습니다.
  • 전 요즘 친구들보면 얼굴이 너무 헬쑥(?)해졌다고 그러던데...ㅜ_ㅜ 꿈의 60Kg넘기기를 군제대후에 이뤘었는데 그뒤 자전거 타면서부터 살들이다시 빠지더니 지금은 57Kg정도 나갑니다...하루평균 30Km정도 탑니다.
  • 재대하면 암것두 안해도 걍 빠지던데.. 자신이 생각할때 근육의 고통이 지속적으로 거의 매일 1시간 이상 있었다고 생각 할 만큼 타셨으면 틀림없이 빠짐니다. 많이 먹어도
  • 그러니까 자전거 타는 동안의 근육의 고통을 말함니다. 타고나서 말구요....
  • 타다가 힘들다고 살살 패달질 하면 식욕만 돋구지용
  • 주말 라이딩이나 몇일에 한번 가지고는 어림없어용..
  • 근육의 고통이 지속 되도록 타면 생각처럼 살이 잘 안빠집니다. 이 경우에는 탄수화물이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지방은 별로 분해되지 않습니다.
    분당 90 rpm 이상의 페달링으로 시속20-21km를 유지하고(기어가 2-5 내지 2-6 정도일 겁니다) 30분 이상 타야 복부의 내장지방이 분해되기 시작하는 걸로 압니다. 주 3회 이상해야 감량 효과가 나타나구요.
    효과적인 체중감량에 대한 질답이 여러 번 있었으니까 검색해보시면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 저는 9개월 만에 6키로 감량했는데 처음 두 달은 전혀 변화가 없었습니다.
    다른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3달 동안 운동과 다이어트를 병행했는데도 변화가 없었다가 3달이 지나면서 빠지기 시작했다는 분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 전문가들 얘기는 체중 감량은 운동이나 다이어트 어느 하나 가지고는 성공하기 어렵고, 두 개를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성공담을 읽어봐도 확인이 되더군요. 한 번 작전을 잘 짜보세요...
  • 173에 98킬로였는데.. 지금은 75킬로입니다.
    작년에 6개월동안 그정도 빠졌고, 회사에서 먹는 화려한 점심식사를 멀리하고 삼각김밥 3개로 일관하고 아침, 저녁은 평상시처럼 했지요,
    출퇴근했을때 가장 많이 빠지더군요.
    편도 20킬로를 위에 은하수님말씀처럼 일정한 기어비로 패달링을 이용해서 꾸준히 달렸습니다.

    주말엔 가끔씩 150킬로이상 장거리 라이딩했지요. 이때도 마찬가지 관광라이딩식 패달링
  • 168센티미터에 80킬로그램이였죠
    지금은 71에서 70을 왔다 갔다 합니다.(집이서 재는 저울) 병원이나 전자식에서는 74 75를 왔다갔다 합니다.
    그래도 만족합니다
    언제냐구요 , 옷줄이러 갈때 흐믓합니다.기간은 1년이 쪼금 더 걸렸습니다.
    겨울에도 눈이 쌓여서 빙판이되지 않는한 영하 10되에서 잔차로 출퇴근 합니다
    출근 거리 약 10킬로미터정도..
    단 비가오거나 눈이 오면 쉬죠.
    밥은 평상시처럼 먹습니다. 담배는 끊었구요, 커피도 끊었습니다. 군것질은 원래 하지 않았구요
    도움이 되실런지
  • 허리띠가 구멍이 끝까지 왔는데도 모자르다고 해서 놀라 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가 170Cm 68Kg 달리기는 재미 없어서 자전거로 바꿨는데요 이 것은 오래할 수 있어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식습관은 바꾸지 않았습니다 원래 소식이라서.. 그런데 운동을 하니까 밥이 많이 먹히드만요. 몸무게는 예나 지금이나 같습니다만 허리띠 구멍은 두칸 정도 여유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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