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 타다가 뿌작 넘어졌는데 핸들바에 붙어있던 벨이 뽀샤져 버렸네요.

노란색으로 이쁘게 칠해놨었는데... 아까버라...

그래서 일단은 그냥 타고 있는데, 벨없이 타고다니다 문득 생각해보니 잔차 고수님들은 벨을 달고 다니는 모습이나 사진은 거의 못본 것 같습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벨을 달고 다니면 나쁜 점이 있나요? 혹시 쪽팔려서 (ㅡ_ㅡ;) 안달고 다니시는 건가요?


그냥 궁금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