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펜 핸들바 싯포스트는 제가 보기엔 가장 기술없이도 '적당히 괜찮은' 제품을 만들기에 가장 적합한 부품들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아주 좋은' 넘들은 예외입니다.) 그래서 흔히들 자전거 제조사에서는 자신들의 이름을 붙인 스템 등등을 만들어 사용하더군요. 별다른거 보지 마시고, 무게에 유의해 보세요. 각 10만원이면 괜찮은 제품을 구하실 수 있겠네요. Roox는 Rotwild 자전거에 장착되는 것을 봤는데, 제가 있는 독일에서는 일반적으로 그리 많이 선호되는 제품 같지는 않습니다. 독일에서 흔히 선호되는 제품은 말씀하신 가격보다 약간 아래인 Ritchey WCS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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