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자전거를 수평으로 세우고, 발을 디뎠을때..
발앞꿈치가 닿도록 조절하시더군요.. 아니면 말고요..

잠깐 서 있을때..
1. 스탠딩이란 기술을 연마한다 (오옷~)
2. 자전거를 기울이거나 돌/나무뿌리/인도의 연석 같은 주변 지형지물을 이용한다.
3. 안장에서 앞쪽으로 내려오며서 서 있는다~

자전거는.. 잘 타면 되겠죠? ^^
그리고.. 안장 높게 타시는 분들도 발끝부분은 땅에 닿지 않나요?

발이 땅에 안 닿을 정도로 안장을 높이고 다니는 것은 아니라고 사료됩니다. 정확히 표현하면 안장과 페달 사이의 거리를 다리 길이에 맞춰 안장높이를 조정한 것이죠.

크로스컨트리 자전거일 경우에는 발이 땅에 닿지 않는것이 정상입니다...무릎관절이 완전히 펴져 있는 상태를 180도를 본다면 110~160도에서 가장 큰 파워가 나오기 때문이죠....이러한 상태를 유지하려면 안장에 올랐을때 발이 땅에 닿지 않는 것은 지극이 정상입니다...이럴경우 잠깐에 서있을 경우엔 스탠딩이란 기술을 사용하죠..(스탠딩 기술은 자료검색하면 나올꺼여여)첨 타시는 분들은 어려울지 모르겠지만 중고급으로 올라가려면 하실 필요가 있는 기술입니다...전문 트라열러가 아니더라도 스탠딩은 요긴한 기술이며 산악자전거의 다른 기술을 배울 기초기술 이기 때문이죠...만약에 스탠딩 기술을 못하신다면 꼭 배워보길 권유합니다..그전까진 안장에서 앞쪽으로 내려와서 발로 지지해야 겠지요..^^;
짜뚜님이 가지고 계신 자전거가 크로스 컨트리라면 크로스 컨트리자전거에 적합한 셋팅(안장높이, 안장앞뒤길이, 스템의 길이와 각도,다리와 발의 위치를 정하는것)을 할것을 권해 드립니다..그럼 이만 허접 답변입니다.

다른거 필요없습니다.신호가 결렸던지 정지해야 할
상황이면 그냥 내리면 됩니다.도로에서 어설프게
스탠딩하고 있으면 괜히 운전자들의 뜨거운 시선이^^;
산에서는 스탠딩기술의 필요성을 절감하지만
도로에서는 그냥 뽀대 입니다.

안장을 제대로 맞추었을 때 발이 땅에 닿지 않으면
프레임이 너무 큰 경우일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