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사오는것이라면 약간의 삐리리 방법으로 세금을 면제받을수도 있다고 하는거 같고요..
외국에서 오더만 내는 것이라면 전화로 삐리리(가격조작)을 해도 세금을 덜낼수 있다고 합니다.

그외 인터넷오더를 낼경우 어느때는 100$ 어느때는 60$이내에는 세금을 않내고요..
더 운좋을때는 몇백불이나 사는데도 않내는 경우도 있읍니다. ^_^;;

ups,dhl..등 운송서비스 업체에 맏기면 안전하긴 하지만
세관에 거릴 확률이 높고요..
일반 우편물로 오면 그나마 세관을 무사 통과할 경우도 있더군요.

예전 dvd수입할적에 그랬구요
자전거를 수입할땐 단 한번도 세금을 내지 않은적이 없었읍니다.
세금은 모든금액에서 20%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이 제품가 + 우송료에 관세 8%

거기에 부가세가 10% 붙습니다.

관세는 품목에 따라 다르고
수입 불가 제품은 세관에 빼앗깁니다.

관세 없는 제품은
부가세만 내면 되겠죠.

부가세도 면세 되는 제품이 있습니다.

책 종류죠. 그 밖에 연구 목적으로 정부에서
인정하는 연구 기관에 들여오는 물품은
관세 부가세 모두 면세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관세와 부가세는 다 낸다고 생각하시고.

수입 과정에서 업무상 착오로
안 내거나
조금 깎이거나 하는 경우도 많으니
그 때는 재수로 생각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미국인이 보내 미국인이 받으면 완전 면세 아닌가여?

-_-... 일본인이 국내에서 소니 제품 산다고 해서 일본가격으로 사지는 못하지요... 미국인이 보내서 미국인이 받는다 해도 나라와 나라사이의 거래라면 관세와 부가세?가 붙기 마련입니다.

제가 알기로 $400US까지 면세입니다. 그러면 원칙대로는 "((구입가-$400)X8%관세)X10%부가세"가 들어가는 돈이 됩니다. 그러나 운이 따릅니다. 저는 지난 5월에 스페셜 인듀로 풀샥을 캐널데일 박스에 포장한채 아무 제지 없이 무사통과했습니다. 다들 운 좋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하드케이스 이용하면 그냥 통과할 확율 높아진다고들 하는데, 수퍼고에서 제일 싼 하드케이스 $75까지 봤습니다.

사이트는 정확히 기억안나지만 세관 사이트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경우에 따라 상세히 설명을 해 놨던에요, 생각보다 세금 피하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울나라 세관원들 똑똑합니다. ^^;;;

제로님 제말은 미국에서 미국인이 사서 한국에서
미국인이 받는다는 뜻입니다. ㅋㅋ 얼마전에 그런 사건도 있었잖아여. 미군부대 땅굴사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