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타이어의 트레드를 많이 타서 민무늬를 만들면 세미슬릭과 같이 될수 있을까요? 그리고 속도도 좀 올라갈까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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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게 사용해도 되기는 하는데요..
세미슬릭같은 느낌이 나진 않을겁니다. ^^;;
트레드의 강성에 따라서 트레드가 없을시 저항이 더 클수도 있으니 이것도 감안해봐야 할겁니다. ^_^;;
마지막으로 세미슬릭과 트레드가 많이 박혀있는 타이어와의 힘손실력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물론 차이가 있기때문에 구분해서 사용하면 좋기는 하죠.
아마도 트레드가 모두 사라질정도로 자전거를 타시면
근육이 발달해서 속도가 많이 올라갈겁니다. ^_^;;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 -
도로에서 타기는 좋지요...잘나가구여...근데 고무가 얇아서 금방 실밥 들어나고 튜브 튀어 나옵니다...^^
예전에 튜브 튀어 나올때까지 타곤했죠...뿌듯합니다...근데 산에선 쥐약이죠....미끄러워서^^ -
중앙 트레드가 제일 빨리 닳아버릴텐데요 그렇다면 오히려 접지면적이 더 늘어날것 같군요. 좌우 끝부분에 있는
트레드와 중앙의 민무늬가 되어버린 면이 함께 땅에
닿지 않을까 합니다^^; -
제가 파나레이서 fire xc 2.1를 뒷바퀴로 쓸때 맨 처음에 30킬로 넘게 달리면 웅웅거리다가 어느날 갑자기 그런 소리가 없어지고 좀 잘 나가는 기분이 들더군요.
중앙 트레이드가 달아서 좀 맨질맨질 해진것이죠.
그런 상태에서 바람 빵빵하게 넣고 다니면 쿠션은 없지만 잘 나가는 느낌입니다. 트레이드가 있을 때보다는 힘도 덜 들고 잘 나갑니다. 하지만 십여일 있다가 바로 바꿨습니다. 빵구 날까봐 무섭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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