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야간 라이딩을 나갔는데,  집밖으로 나가자 말자.
아주 귀여운~! 너무! 너무~~! 귀여운 초등학교 5학년정도 되보이는 여자애가  정체로 밀려있는 자동차 사이로 쌱~! 자전거를 끌고 나오는데. 거리는 3M도  안 되는 거리였는데, 브레이크를 잡았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다행이 그 여자애와 부딪히면서, 전복 되는 바람에  꼬맹이는 안 다쳤지만, 제 얼굴 한쪽 전체가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다행이 헬멧이랑 긴팔 상의를 입었기에 다른 곳은 안 다쳤습니다.
얼굴 한쪽이 완전히 엉망이 되었습니다. 소독하고 연고를 발랐지만. 민감한 부위가 걱정이 되서 선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마구~! 마구~! 조언해주세요~


*제발 해 떨어지면 꼬맹이들 밖에 내보지말아 주세요~ 정말 사람 잡겠습니다.~!  야간에 보호자도 없고, 안전 장구도 없이~! 인라인, 자전거 타는 애들은 정말~!  무섭습니다. 무섭워~! *


**내 일처럼 도와주신  zerobike 팀 총무님, 최철순님, 여러 회원분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