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밝은녀석이라면 아마도 텔텍의 스파키일겁니다. LED가 아니고 카메라 플레쉬용 제논라이트를 사용하거든요. 저도 하나 사용중입니다만 너무 자극적이여서 전 전면에 장착하고 다닙니다. 차도에서 사용하구요.
후면사용시에는 뒤에서 따라오는 라이더가 눈이 불편할정도이더군요. ^^

http://www.teltek.co.kr/index.php3?ch=product_06
이고 대신 사람이 많은곳에서 사용하시면 주변의 시선이 좀 부담스러우실겁니다. ㅡㅡ;;

한 2 만원 하네요.

http://www.minimotors.co.kr/shopping/shopping-detail.php?pi=345

스파키 바로 뒤에 따라가려면 눈 정말 피곤해집니다. 혼자타실것 아니면 맨 뒤에서 달리시길... ㅋㅋ 그리고 전에 제가 달고가다보니 오토바이 폭주족 한명이 아저씨 사이키 멋지네요. 하더만 어디서 파는지 얼마하는지 알아보고 가더군요 ㅋㅋ

스마트에서 나오는 뒷깜빡이 밝기 쥑입니다. 전 그걸 가슴에 달고 야간에 속도계 확인용으로 씁니다 --;;

캣아이 5개짜리 LED TL-LD600....이여...밝고 변환기능도(4가지) 많아여....^^

전 자작했죠. ^^; 고휘도LED Red와 Blue를 3개씩 쓰고, 마이컴을 써서 프린터용 컨넥터케이스에 넣어 쓰고 있습니다. 엄청 밝게 만들었습니다. 자전거 도로로도 다니지만 야간에 차도로 다니는 경우도 많아서 전지수명보다는 차들에게 쉽게 눈에 띄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었습니다.
배터리가 조금 문제가 되었는데요... 동일모델 구형 휴대폰이 있어서 2개가 있어서 하나를 분해해서 컨넥터와 뒷케이스를 썼죠. 휴대폰용 배터리가 전압도 높고(3.7V이상) 일반배터리보다 작아서 보기에도 좋거든요. 단점이라면 보기 흉한 배선이 좀 보기에 그렇지만...
판매하는 것이라면 스파키와 캣아이 LD600이 좋겠더군요.

캣아이 TL-LD170-R 정도를, 달고 다니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뒷 안전등을 멀리서 보고 인식을 하고 피해가는 정도라면, 안전한 거리와 비교적 어두운 거리에서 효과가 있는것으로 TL-LD170-R 도 좋다고 봅니다. 오히려, 3M 스카치라이트에서 나온, 자동차에 붙히는 고광도 반사테입을 적당히 사용하는것이 효과가 더 크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제가 LD600 을 사용중이고, 지금 말한 반사테입도 붙혔는데, 자동차 라이트가 비치면, 과연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고휘도 LED ? 자동차 불빛에 묻혀 버립니다.
좀더 다른 설명을 하면, 위험의 순간은 오히려 주행중 측면에서 치고 들어오는 차량들, 즉 골목이나, 시야각에서 벗어난 위치에서 오는 차량들이 더 위험한데, 그 차들이 자전거 뒤에서 오는건 아닙니다. 만일, 야간주행이 많으시면, 제 이야기를 참고하시는것도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

온라인으로 경광봉(경찰봉)하나 만원에 주문했습니다.
도착하면 가방에 달고 출퇴근 할랍니다. 평소에 LD600쓰지만 도로주행에 좀 부족하다 싶고... 얼마전 사고를 겪어서인지 양아치 같다고 뭐라해도 달고 다닐랍니다.

저는 LED를 교환해서 사용합니다.
사실 스파키는 너무 밝아서여....피해를 주는것 같더라구요.
국산 LED정말로 끈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