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힐이 계속될적 레버감이 없다는것이
패드가 로터에 거의 닿았단 말씀인가요?

오픈방식은 켈리퍼에 공기를 빼기가 생각보단 수월한데요..
블리딩을 새로 해도 되겠으나

먼저
바퀴를 빼고
레버를 당기면 패드가 나올겁니다.
이걸 일자 드라이버같은거로 다시 밀어놓고 또 그렇게 하면 왠만큼 해결이 됩니다.

그런데 블리딩을 어떻게 하셨나요?
예전 어느분을 보니 어처구니 없게도 레버에서 오일을 넣던데..

블리딩은 켈리퍼에 넣는거죠.. 아시죠? ^_^

너무 힘을 줘서 넣는것보단 약간의 시간을 두면서
천천히 힘을 줘서 오일이 천천히 들어가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상황이 된다면 최대한 레버는 하늘쪽을
켈리퍼는 바닦을 향하는것이 유리합니다.

마니님이 최근에 사진과 함께 자료를 올려두었으니 참고하시면 될겁니다. 이런건 홍보아니겠죠? ^^;

http://www.mtbfix.co.kr/bbs/zboard.php?id=mtbfix&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3&PHPSESSID=30e5309a04b0ad85b9e3dda5b40d4aae

계속되는 브레이킹으로 인한 오일온도가 올라가서 그런현상이 나타날수도 있읍니다.
저역시 경험하였고 전 dot3에서 dot4로 교체후
완전한것은 아니데 많이나아졌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