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절단되거나 끊으려고 충격을 가하면 110데시벨 가량의 엄청난 경보음을 발생시킨다 합니다. 원래 노트북 주변제품이라 노트북인사이드 등의 중고장터에 가끔 나오곤 한다는군요.

요기 왈바 0909 가시면 상설 판매 합니다. 그러나 가끔 중고가 나오니 중고를 구매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가격이 워낙 고가라.. 데프콘이 좋다기보다 데프콘 말고는 이렇다할 도난 방지기가 없습니다. -_-;; 4초 움직임시 경보 8초 움직임시 경보, 그리고 줄 끊으면 경보가 나게 되어 있으며 스위치 온 하면 모션센서에 의해 움직임이 지속되면 경보가 울리게 됩니다. 그리고 데프콘 구형이 소리가 훨씬 큽니다. 지금 판매되는 데프콘은 도심에선 좀 작은감이 있습니다.

제가 쓰고 있습니다. 노트북 도난방지용으로.....원래 노트북용으로 나온거죠. 소리가 난다해도 밖에서 듣기에는 그다지 큰 소리도 아니고, 줄이 너무 얇아서 불안합니다. 전 별로 안씁니다.

전 잘 쓰고 있습니다. 어차피 장시간 자전거를 매놓을 분들도 안계실거고 데프콘 하나로 불안하면 다른 자물쇠 하나 더 걸어놓음 참..든든합니다. 전 훔쳐가는것도 그렇지만 시간안에 비밀번호 못맞춰서 소리울릴까봐 그것이 더 신경쓰입니다.

저도 그래서 진동감지 모드는 안씁니다. 근데, 장시간 놓을것도 아닌데 구지 구입할 필요가 있을런지..잠깐 갔다나올거면 걍 3000원짜리 자물쇠면 충분하지 않나요?? 뭐, 있으면 더 안전하긴 하겠지만.... 장거리 여행이나 해외여행시 귀중품에 묶어 놓을 때 더 유용한 것 같습니다. 참고적으로 줄두께가 1~2미리 정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