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든 상관없슴다.. 스포크의 자석이 샥의 센서를 지나칠때를 감지해서 한바퀴돌았다는걸 감지하구 걸린 시간을 계산해서 작동합니다..허브나 타야까지의 거리와 상관없이 한바쿠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같어요..쉭..

자석 스위치는
자력에 의해
접점을 붙였다 떼는 역할만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자력이 스위치를 붙일 수 있는 강도만 되는 거리에
있으면 됩니다.

속도계의 원리

1. 자석 스위치 : 접점 연결
2. 모니터 : 내부에 내장된 시계를 이용하여 접점 연결 시간 차를 계산

대충 이런 원리니까.

그리 고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선이 짧아서 잘라서 이으면 되고.

길면 잘라서 붙여도 되고..

전혀 상관 없습니다.

저는 마구잡이로 개조도 하거든요.

http://santa21.com/7tb
가셔서 속도로 검색해 보세요.^^

되도록이면 허브에 가깝게 붙이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주 작은 무게이긴 하지만 돌아갈때 편향되는 무게를 무시할수는 없거든요.

옙~ 저도 허브에 가깝게 붙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왜냐면 바퀴쪽에 있으면 회전력에 의해서 이탈할 수 있구요 또~ 고속주행시 너무도 빨리 자석이 센서를 지나가는 이유로 센서가 자석이 지나갔는지 안지나갔는지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속도계 붙였는데... 두 자석간의 접점거리 이내(제건 5mm)에 들게 아무데나 붙이면 됩니다.

전 두번째 속도계를 사용중인데, 그냥 림과 허브 중간쯤에서 센서와 수신부의 접점거리가 5mm내에 들도록 적당히 맞춥니다. 어차피, 너무 림쪽으로 혹은, 너무 허브쪽으로 장착할수가 없습니다. 너무 허브쪽으로 가면, 스포크에 닿아버리므로, 수신부를 어슷하게 달아야 하고, 림쪽으로 가면 자석센사와 수신부 거리가 5mm 를 초과해버리기 때문입니다.
즉, 스포크 중간지점에서 위아래로 적당히 움직여서 5mm 이내가 되도록 보기좋게 달면 끝입니다.

아무데나똑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