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는 아니지만(왕초보) 뒷드레일러는 변속하는데 있어서 가장중요한 역할을 한다는것은 알고게시겠죠.. xt까지의 제품과는 개념이 틀리다고들 하더군요.. 자세한건 모르구요..
써보신분들 말들어보면 가히 최고라고 말할수있는 제품이라고 하더군요..(일부 초고가 하이엔드제품 제외ㅡ_ㅡ) 이상 허접이었습니다. 써보지도 않고 이런얘길하는 제가 우숩군요..ㅜㅜ

무게라든가 정밀성에서 약간에 차이로 xtr이 낳기는 낳지만..동호회에서 타시는 정도라면 xt정도면 고급사양이라고 봅니다..일반인이 늦기기에는 차이점 잘모르실겁니다..가격은 두배 가까이 차이가나지만..

음.. 일반인인 저도 차이점을 느끼는디유...ㅠ.ㅠ xtr 쓰다가 xt 써보면 xt 뒷드레일러 폴리의 다라라라~~경쾌음조차 신경 쓰여집디다.. 변속시에 셋팅 제대로 되었을때의 경쾌감은 가의 부드러운 경지를 넘어서 쾌감을 주기도 하지요...ㅎㅎ

역방향은 구형 변속레바를 기준으로 엄지로 누르면 고단으로(작은기어쪽으로) 검지로 당기면 저단으로 (큰기어쪽으로) 변속이 됩니다. 정확한 세팅만 이루어진다면 XT로도 충분한 성능을 발휘해 줄겁니다

XTR은 XT의 레이스(R)버젼입니다...기능은 비슷하지만,레이싱에 맞게 무게를 줄이고 디자인이 더 낫져...
대신 가격은 거의 두배...글구 역방향 장점이 많아여..04년은 XT도 역이더군여..^^

xtr은 모든 풀리가 실드 베어링이고 xt는 텐션풀리만 실드 베어링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xtr... 글쎄요... 차라리 xt구입해서 산에서 드레일러 뽀개질때까지 타다가 한달후에 xt새거 사서 꼽겠습니다... 산에서 다운힐 하다 자전거랑 몇바퀴 구르다 보면 드레일러 기스 왕창인데... 역시 XTR이런건... 로드나 임도 사뿐히 타는 사람들이 꼽으면 좋지, 다운힐이나 진정한 엠티비를 타는 사람들은 오히려 XT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xtr도 어디까지나 산에서 타라고 만들어 진줄압니다...
xtr을 달고 있는사람은 진정엠티비를 타는것 같지 않다는...약간의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봅니다..글구 xtr달면 잘 안넘어짐니다...아까워서..
참고로 xtr에는 드레일러 자체에 텐션 조절나사가 없음니다...약간의 무게가 줄기는 하겠지만 아주미세하구요...세팅에서의 불편함이 생겼습니다...그리고 역방향만 나오구요...순방향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ㅎㅎㅎㅎ 왠 오해를?... 제가 3달동안 뒷드레일러 3번 교체해 본 봐... 그런 생각이 들었던 것입니다. 스카펠 탄다고 해서 돈 무서워 산을 못가겠습니까? ㅎㅎ 단지 저 같은 자금이 부족한 사람은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글고 XTR단다고 아까워 산에서 잘 안 넘어진다는 얘기는 결국 실력이 더 늘었다는 것이나 더 조심한다는 두가지 얘기밖에 안되는데, 실력을 더 늘릴려면 일단 과감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솔직히 드레일러 산에서 몇번 굴러보면 압니다... 왕창기스... 드레일러 방향으로 눕히기만 해도 기스가 나는데... 산에서 몇번 굴러보면~ 알죠... 더블크라운에 XTR단다고 진정엠티비가 아닐란지요? ㅎㅎㅎ 제 말은 XT달아서 XT한개 뿌서먹을 정도로 열심히 타라는 얘깁니다.

갠적으로. 돈이 튀지 않는 한 XTR달고 과감히 설치다가 기스가 나거나 부러지면 안 아까운사람 어디 있습니까? 아무리 돈이 튀어도 아깝죠. --a 글고 xtr사진들 보면 대부분 차암 깨끗하잖아요^^ ... 물론 더럽고 부서진사진 올리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테니 말입니다^^;

사진 잘찾아 보면 변속기 작살난 사진 종종있습니다. 스렘xo도 뒤틀린것도 있고.. 다만 자주일어나는 일이 아니기 땜에 사진이 없는것이죠.. lx건 xt건 개인 능력껏 구입해서 사용하면 되는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역방향은 변속을 할때 반대로 변속된다고 하면 되겠습니다. 안써본 사람들은 보통 했깔린다고 하는데..
막상 사용해 보면 하루도 안되서 적응됩니다. 역방향의 장점은 업힐이나 산악라이딩시 훨~ 빠르고 편하게
변속되죠.. 사용해보시면 아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