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가장 좋습니다.

정석은 11 자입니다.

>< 는 <>를 교정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쓰는 자세일 겁니다.^^

-_-다리를 곧게 뻗어도 휘어있는 다리를 주체못하는 저는 언제나 <> ㅠㅠ 보기안좋죠

근데 어쩔수없다는 ㅠㅠ 엄청난 O자다리..ㅠㅠ

중년 이상 분들은 대부분 벌려서 페달질 하시던데..^^

벌려서 페달질을 하시는것은 대부분 안장의 위치가 너무 낮아서 입니다. 일짜가 가장 이상적인 포즈 입니당~

다리가 벌어지면 힘손실이 커짐니다...
처음에는 ㅣㅣ자가 잘 안되기 때문에 무릎이 탑튜브에 약간 스친다싶은 정도로 타시면 나중에 ㅣㅣ자로 아주 멋진 자세를 만들수 있습니다...처음엔 조금힘들더라도
나중을 생각하신다면....

그냥 참고만...
>< 모양으로 페달을 밟는다는 기분으로 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자리에 앉았다 일어나 보십시오. 아마도 양무릎이 바깥쪽으로 벌어짐을 느끼실겁니다. 관절의 일정한 방향으로의 운동을 돕기 위해서, 무릎을 안쪽으로 당긴다는 기분으로 페달을 밟아야 옳다고 생각됩니다.

O-O님의 초보강습번개에서 다루었던 내용인데요. O-O님이 싸이클선수들과 많은 교류들이 있어서 이 분의 말씀이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페달링을 할 때, 약간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페달을 누를 때 가장 힘효율이 좋답니다. 그래서 >< 형이 가장 이상적이랍니다. 무릎 안쪽이 탑튜브를 살짝 스치는 느낌으로 타는 것이 좋다는군요. 심지어는 발도 페달위에서 11자가 아니라 발꿈치가 살짝 바깥쪽을 향하도록 한답니다. 그래서 페달링 자세만 보면 초보인지 고수인지 금방 알 수 있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