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카책에서 봤는데...프레임이나 기타주변 경량화보다 구동계부분에서의 10g경량화가 다른부분보다 10배이상 효과가 있다하네요.바뀌끝부분은 자전거중에서 제일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부분이니 약간의 무게차이로 성능이 달라질수도 있겠네요.. 괜찮은 튜브는 모르겠습니다(전 켄다 경량튜브)

튜브의 무게가 자전거의 속도를 좌지 우지 ...할리가 있겠습니까 --;;;; 0.01초를 타투는 대회라면 또 모를까 말도안됩니다;;; 여러운동이 그렇지만 자전거는 특히나 심리적인게 많이 작용하는거 같습니다. 저도 국산튜브씁니다.(음 그래서 내가업힐이 안됐던건가? 설마;;)

저는 아무리 빵구나도 끝없이 때워쓰고 있읍니다. 무게로치면 글쎄요 그 빵꾸 패치랑 튜브랑해서 꽤 나갈것 같은데... 업힐에서는 문제 전혀없던데... 억수로 젠 생각이었읍니다.

엔진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집니다만... 역시 억수로젠 생각이었읍니다.^^;;;

신토불이라서..

땅이 국산을 알아보고..
당기는 걸 지도 모릅니다.

국산 튜브로 일본 가서 한 번 타보시면
진정한 원인을 아실 수도 있을 듯..

컴퓨터도 기계도 차도 부품의 조합이 참 중요합니다.
국산튜브와 mtb는 궁합이 맞질 않습니다.
튜브 분해후 그튜브에 흥아타이어 마크위에 made in USA 스티커를 붙이면 성능이 몰라보게 달라질겁니다.

저역시 켄다튜브가 펑크가 잘 나서 국산 골덴보이로 바꾸었습니다. 글쎄요... 마음이 이미 조금이라도 무거운 튜브 넣었으니 잘 나가지 않을거다~ 라고 생각하는거 아닐까요? 제 경우 같은코스 타봐도 시간차이나 힘겨운 차이가 전혀 없습니다. 튜브갈고 첫날 두째날 정도는 신경이 쏠렸는데...그다음엔 전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