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반 호루라기도 잘 불어질겁니다. 심판용 호각 등 여러종류가 있지만 일반 호루라기도 기능은 충분할듯 합니다.

등산용품점에 있습니다.

호루라기 소리는 아무래도 짜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호루라기 알맹이를 빼고 사용하시든가 www.Okoutdoor.com 같은데 가시면 휘슬 따로 판매합니다.

차에 사용할거 아니면 사지 마시죠.. 한강등에서 휘슬 부는 분들 보면 그냥확! 짜증이 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마주오시는 분중 휘슬을 입에 물고 타시는 분만 봐도 화가납니다. 자기만 달리겠다는거 아닙니까.. 다 비켜라.. 저도 달리는거 좋아합니다만.. 하얀 휘슬줄 목뒤로 흩날리며 얼굴 뻘개서 휘슬불며 달리는 분들 보면 오토바이 폭주하는 애들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종도 거의 안쓰는데요.. 그러나 차량용 에어혼은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ㅎ 이것도 안서본지 꽤됐지만..

휘슬이 필요한경우는 수십명이 장거리 라이딩시 팀원간의 의사교환 혹은 차량통제 용으로 쓰이는 경우말고는 쓸일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저도 화난다에 한표..ㅎㅎ

산악자전거 타면서 휘슬은 쓰지 마십시오. ^_^

휘슬은 폐하의 품위를 떨어뜨리지 않을까
심히 걱정 되옵니다.

통촉하시옵소서..

휘슬 계속 불면서 비키라고 하는사람들 만나면 쥐어 패고 싶습니다... 가능하면 딸랑이로 한번만 울리는게 좋을 듯하네요....

저도 반대합니다. 어떤분이 뒤에서
호루라기를 불어서 깜짝 놀라시는것을 보았습니다,
그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잔차 타시는분에 시선 집중이더군요...

저도 무조건 반대입니다만, 저렴하게 파는데는 알려드리죠.
청계천7가에서 8가쪽으로 가다보면 일명 도깨비시장이라고 있죠.
큰길가에 보면 노점상에서 많이들 팔고있는데, 아주 조그만것들(핸드폰걸이로 요즘 많이들 쓰는)이 개당 2천원하고요, 두개엔 3천원까지 줍니다.

도깨비시장이 아니고 벼룩시장인가 헷갈리네요?

-_-양재천에서 일렬로 3명 걸어가는 아줌마들보면 땡땡이도소용없슴다. --;ㅣ

오케이아웃도어에 파는 호루라기들 쥑이는군요 ㅎㅎ

ㅋㅋ ㅎ2 깻묵, 그럴때는 에어혼을 울리게나